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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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불고 다닌다
yera61
2005-07-20
교회를 다니는 네 명의 청년이 어느 날 야고보서를 공부하다가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라는 말씀을 보고 이 말씀에 근거해서
자신들의 약점을 서로 고백하기로 했습니다 한 청년이 "나는
교회를 나오기는 하지만 아직도 주초(술,담배)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자 두번째 청년이 "나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가기는 하지만 성적인 면에서 밤낮 넘어집니다" 라고
했습니다 세번째 청년은 "나는 아직도 도벽을 못 버리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회에 나오면서도 몇 번 씩 슬쩍 한 적이 있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네 번째 청년은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동료들이 고백하라고 재촉을 하니까 고민하다가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다 불고 다니는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