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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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주례비
yera61
2005-07-06
목사님의 주례비
어떤 신랑이 결혼을 앞두고 목사님께 주례를 부탁했다.
그리고 주례비에 대해 고민 하다가 목사님께 물었다.
신랑:'목사님 주례비는 얼마정도가 좋을까요?'
목사:'신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만큼 주게나'
결혼식날 신랑은 1백원을 들고 목사님께 드렸다...
아무리 예쁘지 않아도 사랑하는 신부인데...
신부의 얼굴이 몹시나 궁금해짐 목사님.
결혼식이 시작되고 목사님이 주례를 하셨다.
결혼식을 무사히 끝나고 신랑을 불러낸 목사님,
50원을 건네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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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받아두게, 거스름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