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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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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과학적 정체
yera61

스트레스의 과학적 정체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또한 기억과 감성 등에 관여하는 두뇌의 해마 조직이 코티졸에 파괴되어 기억력이 상실되는 등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고, 심할 경우 치매의 원인이 된다. 해마에는 코티졸을 인식하는 수용체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곳의 세포가 죽게 되면 코티졸이 더욱 많이 만들어져 뇌세포가 파괴되는 악순환이 지속되는 것이다. 이처럼 스트레스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양이나 면역세포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피를 뽑아봐야 한다. 피를 뽑아내지 않고도 스트레스와 피로를 측정하는 방법은 없을까? 뇌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뇌의 영향을 받는다. 즉, 뇌에서 외부 자극을 받으면 스트레스로 인지하게 되며, 뇌에서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대사를 조절하게 된다. 결국 뇌의 변화를 알아낸다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이런 복잡한거 안할려면 무조건 즐겁게 살아야 한다.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