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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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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록 하나님을 기뻐하라
yera61

+ 힘들수록 하나님을 기뻐하라 + < 영혼을 위한 10가지 비타민 - 6 > :+: 힘들수록 하나님을 기뻐하라 (역경의 비타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13) 여기서 베드로는 현실의 고난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삶의 죄 문제나 신앙적 문제의 관점에서 말하려고는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 그는 결코 그렇게 시도하지 않았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당하는 자들이 그들 자신을 신실하신 창조주께 맡겨야 하며, 계속 선을 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기 원하고 있다. 베드로는 실패와 눈물을 통하여 진보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지난날, 만일 모든 다른 제자가 예수님을 버릴지라도 그는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요 13:37)라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귀에 거슬리는 그의 확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가 예수님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부인하고 나서 심한 자책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린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베드로의 성품이 선한 일을 위해 형성된 것은 그 후의 자아성찰과 반성의 기간 중에 일어났다. 베드로가 해변에서 예수님과의 대담을 마치고 고통스런 경험 가운데 예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을 고백했을 때(요 21:15-25). 그는 점점 주님께 유익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걷고, 주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주님과의 친밀한 사귐을을 누릴 수 있었던 기회가, 만일 베드로가 견뎌야 한 고통과 눈물과 실패 그리고 실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가치한 것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만드는 일들로부터 도망치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고난을 불러오지도 말고 고난에 대해 불평하지도 말아야 한다. 오히려, 고난을 하나님이 우리를 주님께 점점 더 쓸모있게 만드시려고 선택하신 방법의 하나로 보아야 한다. 바로 이런 관점에서 야고보는 그의 독자들에게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2)고 역설하고 있다. 우리는 종종 지나간 일을 뒤돌아볼 때만 이러한 태도를 취할 수있다. 종종 우리가 실패하고 실망할 때 느끼는 감정은 아주 압도적이어서 우리는 고난의 유익을 손에 넣을 수 없다. 폭풍의 눈 가운데 있는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순간에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몇 마디 말이 아니라 그들 옆에 함께 있어 주는 것이다. 이때 우리의 침묵은 우리의 달변보다 더 설득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