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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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는 건강(Health)·식용(Eatable)·신선함(Refresh)·미용(Be auty)의 각 첫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 일반적으론 꽃과 종자 ·줄기·잎·뿌리 등을 약이나 향신료 등으로 사용하는 식물을 총칭한다.
따라서 이런 허브를 재료로 해 만들어진 농장의 꽃요리들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모양도 화려할 뿐 아니라 식물 속의 각종 천연성분이 몸에 유익해 웰빙시대에 딱 적합한 음식으로 각 광받고 있다.
―식용꽃을 구하기 어려우면 봄채소만 얹은 ‘샐러드 비빔밥’도 아쉽지만, 맛있다.
보기도 좋은 꽃, 몸에도 좋다.
신맛을 내는 베고니아는 몸이 나른할 때 효과가 있다.
금어초는 소화를 돕는다.
단맛 나는 팬지는 염증 치료나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지금은 팬지, 비올라, 비단향꽃무, 베고니아, 히아신스, 난꽃 등 대여섯 가지만 나와 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다양한 봄꽃을 식탁에 올릴 수 있다.
꽃술은 재채기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제거한다.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 두면 5~6일은 시들지 않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 꽃은 농약을 사용해 먹기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