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개발하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바로 웃음입니다. '웃음'하면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의료분야에서는 우울증, 당뇨병, 암
등의 아주 훌륭한 보조 치료방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웃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생길 정도로 그 효과가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한 번 웃게 되면 뇌의 수많은 신경들이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웃음을 통해 뇌가 바뀌게 됩니다.
온몸이 다 웃을 만큼 웃으려면 평소에 쓰지 않던 뇌의
신경과 얼굴의 근육까지 모두 써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우울한 감정은 뇌를 위축시키고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게 만듭니다.
이때 한 번 크게 웃어 주면 뇌가 깨어나면서 산소가 활발하게
공급됩니다. 즉, 웃으면 뇌호흡이 저절로 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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