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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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잇는 교회도 모르는 놈이...
yera61
2005-03-01
목사님께서 다른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차를 몰고 어느 낯선 도시로 갔다.
그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목사님,
지나가던 불신자 노인에게 길을 물었다.
저, 혹시 중앙교회가 어딘지 아십니까?
여기서, 제일 큰 교회라고 들었는데.....
바로 뒤에 놔두고도 몰라 ?
아, 그렇군요,
근데 혹시 교회에 나가십니까?
난, 교회를 싫어해 !
할아버지,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으시면
제 설교 들으러 오세요
제가 천국 가는 길을 가르쳐 드릴게요^^
그러자
불신자 노인은 코 방귀를 뀌며 중얼거렸다.
바로 뒤에 있는 교회도 모르는 놈이...
천국 가는 길을 어떻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