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N
토론토 기쁨이 충만한 교회
전화: 416-663-9191
1100 Petrolia Rd Toronto, ON
토론토 민박 전문집
전화: 416-802-5560
Steeles & Bathurst ( Yonge) Toronto, ON
행복부동산 -수잔정 Home Standards Brickstone Real
전화: 647-866-7878
180 Steeles Ave W Unit 30, Thornhill, ON
한인 시니어 탁구협회
전화: 647-209-8933
1100 Petrolia Rd Toronto, ON
럭키 여행사
전화: 416-938-8323
4699 keele st.suite 218 toronto Ontario M3J 2N8 toronto, ON
골프 싱글로 가는길
전화: 647-291-2020
115 York Blvd Richmond Hill Toronto, ON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전화: 416-449-7600
1993 Leslie St. Toronto, ON
놀부 - 한식/일식/중식
전화: 416-221-4700
3 Elmhurst Ave, North York, ON
럭키조경 & 나무자르기
전화: 647-564-8383
4699 Keele St. Unit 218 Toronto, ON
대형스크린,LED싸인 & 간판 - 대신전광판
전화: 416-909-7070
4065 Chesswood Drive Toronto, ON
변호사 정찬수 법률사무소
전화: +82 2-536-114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Toronto, ON
호남향우회 (토론토)
전화: 647-981-0404
7 Bishop Ave. #2411 Toronto, ON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285 전체: 673,003 )
동양 의학 강의록! 강사 : 심상종 목사
yera61
2005-01-02
동양의학 교육
강사 : 심상종 목사
강사주소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두산일리
교 회 명 : 새하늘 교회
일자 : 2003. 3.18 - 5.20
장소 : 기독교 청소년협회
2003 연도 동양의학 교육
제1회 (3월 18일) 교육
1. 원리
1. 의술의 중요성
사람에게는 의식주가 필요하다
우선 : 먹는 것
차선 : 입는 것 사는 집
극선 :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인술이라고 한다
의술은 복음전하는데 유용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 알렌은 고종황제때 궁중의 의사였고 언더우드나 아펜젤라도 의술을 사용하였다.
의술은 물질보다 사면감으로 하여야 한다.
2. 건강의 중요성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건강하여야 한다.
3. 의술을 배우는 자의 자세
이권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존엄성.
귀한생명에 실수가 없어야 한다(오진. 정숙. 농담. 망언을 하지말아야 한다.)
화타의 청낭 : (화타는 늘 자료주머니를 가지고 다녔다 한다.)
4. 건강의 이해
생명 : 살아있다는 자체가 귀하다.
사람은 우주의 복합체이다.
장수촌의 비결 :
소식. (1,200칼로리)
환경 : 자연그데로.
운동 : 일하고 걸어다닌다. 20대와 같이 왕성함.
5. 건강의 개념
환경의 변화. 자연과 나.
체온 : 36도 5부 여야한다.
맥박 : 1분에 70 - 80번뛰는데 평균 72 뛰어야 한다.
호흡 : 보통 16 - 20회인데 평균 18회 호흡하여야 한다.
6. 동양의학의 이해
19C 대체의학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동양의학은 자연의 움직이는 경험의학이요 이론과 관념과 추상과 근본자연의 형이상학인것이다.
반면에 서양의학은 실증적이요. 해부. 발견. 분석학적이다.
인체에 의술
공기 : 천기라 한다
수곡 : 지기라 한다
소변 대편 : 배출을 말한다.
음양오행
높은곳. 열. 천. 양. 남. 화. ╂.
낮은곳. 냉. 지. 음. 여. 수. ─.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
오장은 간. 심. 비. 폐. 신.
계절은 춘. 하. 장하. 추. 동.
목화토금수 순으로 흐르는 것을 상생작용이라 하고 모자관계라 한다.
그러나 목화토금수의 반대방향으로 가는 것은 상극관계라 한다
상극관계가 되는 것은 순리가 아닌 역리현상으로 병이오는 것이다.
상생은 무병하나 상극은 병이되는 것이다.
간 : 이해하고 잘알라주는 것
심 : 예의를 갖추며 상하를 아는 것
비 : 신의를 가지고 맡은일을 하는 것.
폐 : 의를가지고 상과 벌을 하는 것.
신 : 지를 가지고 뜻을 행하는 것.
사람의 가장 중요한곳은 갈비뼈가 싸고 있으며 그안에는 오장육부가 들어 있으며 노른자와 같고 엔진과 같은곳이다. 그리고 그위에 뼈요. 그위에 살이요. 그위에 피부요 그위에 털이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눌 때 양은 홀수에 속하고. 음은 짝수에 속한다
※병이 완치될수 없는 경우
스스로 살기를 포기하는 사람.
감정의 동요가 극심한 사람.
불섭생이 계속되는 사람.
남자나 여자나 불임수술을 한 사람.
오장육부중 어느하나를 절제하거나 부분적으로 잘라낸 사람.
몸안에 인공장치나 장기가 설치된 사람.
수술이나 교통사고등으로 신경들이 절단된 사람.
사맥이 나타난 사람.
(1) 인체의 구성
핵심은 오장육부로써 뼈가 그것을 보호하고 그위에 살이 있고 살위에 피부가 잇고 피부위에 모발이 잇다.
(2) 생명유지의 원리 (섭취와 배설)
코 : 공중의 기를 흡수하여 오장의 혈을 맑게 하고
입으로는 땅에 있는 물과 곡식을 먹어 진액을 만들어 오장에 저축한다.
소변은 인산염이 나가고
대변으로는 칼슘과 철이 나가고.
땀으로는 염분수분 노폐물이 나가고
침은 수운연이 나간다.
※ 이것이 제대로 안되면 병들고 죽게 된다.
(3) 오장육부의 역할
오장역활
간장 : 별명은 (장군) 혈을 저장한다. 외부로부터 침입을 막고 대책을 생각하며 병을 저항하는 기능이 있다. 힘줄을 관장하며 피로를 견디는 근본이 된다.
심장 : 별명은 군주 즉 임금이며 신을 저장한다. 혈맥을 주제하며 얼굴과 혀에 나타난다. 병리현상을 혀로써 임상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
혀가 붉으면 인단 심장에 열이 있고 화기가 과잉되어있다. 혀가 담홍색이면 혈허이고. 기가 부족되여 잇다. 심신이 병들었을 때 혀가 꼬여서 언어불능현상이 나타난다.
비장 : 별명은 운화 식물의 정기를 각처에 운반하는 일을 한다. 음식물이 위로들어가며 정기을 분리해서 이를 상행시켜 비로 운반하고 비기는 정기를 살포 상행해서 폐에 흡수된다.
비기가 허약하면 소식. 설사. 등의 증상과 각종 출혈질환이 발생한다 날로 쇄약해 지며 활동할수 없게 된다.
폐장 : 별명은 상전 (상전. 제상)기를 관장한다. 하늘에서 기를 받아 곡기와 함께 정기로써 몸을 체우는 것이다. 심장을 도우며 혈액순행을 조절하고 오장을 협조하는 것이다. 기는혈의 스승이다.
폐가 병들면 기침하며 피모가 거칠어 진다.
폐는 일신의 피모를 관장한다. 목의 질병과 음성이 쉬는 소리를 수반한다.(음성이 변화된다)
신장 : 별명은 작강 정을 저장하며 수를 관장한다 내장기능과 내장발육 생육번성을하며 신기가 활발하면 노동이 경쾌하고 힘이 있으며 신기가 부족하며 허리가 나른하고 뼈가 아프며 신기가 실하면 건망. 멍청하고 이명증이 잇다.
육부의 역활
담장 : 중정의 관이며 결단을 관장한다.
결단이란 최후에 결정을 한다는 뜻이다. 담은 청결한 액을 저장한다.
그래서 중정의 부라고 한다.
그러나 다른 부가 왕성해 지면 탁해지는 법이다.
이것은 혼자만은 맑은 것이다고 했다. 육부의 담을 제외하고는 모두 음식물과 대소변등 탁한 물질을 저장 또는 수송하나 단지 담즙만이 탁하지 않다. 그러기에 이를 중정의 부라고 일컫는 것이다.
간과 담의 상호관계 : 한사람의 모려와 판단력은 오직 담기의 강약에 따라 결정될뿐만 아니라 건강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왜냐 하면 간과 담은 서로 표리관계이기 때문이다. 담은 간에 붙어 서로 표리를 이룬다.
설혹 간기가 강하다 할지라도 담이 아니면 결단할수 없다 간담이 서로 도움으로 용감해 진다
임상중에서도 담이 왕성한 사람은 대개 간허 현상이 있으며 그사람은 대개의 경우 벼란간 큰소리로 떠들기 쉽고 담기부족한 사람은 간실이여서 노하고 신경질이다.
소장 : 물질은 바꾸워 청탁(청탁)을 구별하는 일을 한다.
위에서 내려오는 부숙(부숙)된 음식물을 받아 넣어 맑고 탁한 것을 구별하는 일을 한다
정기는 비에 귀속시키고 오장으로 수송해서 저장시키며 동시에 찌꺼기속의 수액은 방광에 귀속시키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으로 귀속시켜 배설케한다
만약 소장의 기능이 불안전하다면 대편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음식물이 구별되지 않아 설사와 소변양의 다소 색의 농담(농담)은 모두 소장관계다.
위장 : 수곡의 바다이며 수곡의 부숙(부숙)을 관장한다. 정기가 형성되려면 음식물을 부숙시켜게 되며 수곡은 모두 위에 들어가며 오장육부는 모두 그기를 위에서 받는다.
대장 : 찌꺼기를 반출하는 것을 관장한다. 잔여식물의 폐물을 정기적으로 체외로 배출시킨다.
방광 : 진액을 저장하는 것을 관장란다. 사람이 필요로 하는 체액에는 일정한 한도가 있으며 여분의 것은 땀이 된여 몸밖으로 배설되고 대부분은 신의 수도를 거처 방광에 보내저 소변이 된다.
삼초 : 무형의 장기이다. 기혈 진액을 골고루 보내주고 음식물을 부숙(부숙)시키며 물이 통하는 길을 정비하는 작용을 한다. 삼초로부터 나오는 정기는 기육(기육)을 덥게하고 피부를 충실케 한다.
상중하초가 삼초이다.
상초는 안개와 같다. 피부를 덥게하여 몸을 충실하게 하고 털을 윤택하게 하는 것 모두는 안개가 물을 주는 것과 같다.
중초는 담구응것과 같다(발효) 진액을 증발시키다.
하초는 도량과 같다 나가는 것을 관장할뿐 들어오는 것은 관장하지 않으며 가고는 돌아오지 않는 것을 말한 다. 수액의 침투 청탁(청탁)의 분배와 대소변의 배설등이다.
즉 하초는 배설하는 것을 관장할뿐 받아 드리지 않는 다.
(4) 건강의 개념
오장육부의 균형유지다
체온은 36.5。 맥박은 72 맥. 호흡은18 번이다.
※보통남자의 맥박은 70-75이고. 여자의 맥박은 75-80정도로 본다(성인표준)
호흡은 1분간에 16 - 20 (평균18번이다). 이기준에 넘치거나 모자라는 수가 많을수록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5) 약의 개념
성분이 강한 것은 약이고 성분이 약한 것은 식품이다. 치료는 꼭 강해야만 약이 아니고 약해도 약이 된다 강한약은 부작용이 있고 약한 약은 부작용이 없다.
(6) 치료의 개념
체온관계다. 체온은 혈 관계다. 그러면 혈은 무엇으로 돌리느냐?
원기로 돌린다 고로 원기다 증상이 치료대상은 아니다. 건강의 비결은 원기다
(7) 병 발생의 원인 (신경. 음식. 환경)
신경에서 오는 병은 분노. 슬픔. 근심. 걱정. 질투. 미움.
음식에서오는병은 농약. 방부제. 색소. 화공성. 편식.
환경에서 오는 병은 공기. 기후. 등이다.
(8) 자병
우수사려(우수사려)하면 심이 상하고 신한했을 때 냉음하면 폐가 상하고 격노하여 기를 역상하여 노를 풀지 않으면 간이 상하고.
음식로권(음식로권) : 오래실증내고 먹으면 비(비)가 상하고 오랫동안 습한 방이나 습지에 앉아 있거나 심하게 힘쓴일을 한후 물에 들어가면 신이 상한다.
(9) 피부색을 보는 것
청색 : 통증이고.
암흑색이면 저린증이며.
황적색이면 열증이며.
창백색이면 허증 한증이다.
(10) 얼굴색을 보는 것
청색 : 심하게 노하거나 몸안에 한기가 엉킬 경우 피가 순환이 안되 나타난다. 어린아니의 경기나 적게먹고 노하기를 잘하는 부녀자의 월경불순. 간경변. 대동맥혈전. 선천성심장질환. 페기종. 등 폐질환. 기관지장애. 및 소화기 질환에서도 이런증상이 나타난다.
적색 : 심장 폐 등의 병으로 열이생기면 얼굴이 붉어진다. 고혈압. 심장혈관증에서 얼굴이 달아오르기도 하며 폐결핵 후기증상에서도 양쪽 뺨이 붉어 지는데 음허화왕에 의한 열증이다.
※ 만일 중환자가 안면은 창백한데 손발이 차면서 양볼이 붉어지면 위급하다.
백색 : 얼굴이 창백하면 피가 모자란다는 뜻이다. 체내에 어떤 질병으로 인해서 피의 공급이 잘안되거나 어떤이유로 출혈이 심한 것을 뜻한다. 또는 빈혈이 아니나 갑자기 슬픈일을 당하거나 기타 건성빈혈로도 얼굴이 백색으로 변할 수가 있다.
황색 : 항상 근심이 많은 사람은 얼굴이 누렇게 뜬다. 간장병또는 담즙과 관계가 있으며 피에 담즙이 증가해 생기면 황달이라고 한다. 밀감을 많이 먹어도 노랗게 되나 병으로 보지 않는 다.
흑색 : 신장의 병이다. 항상공포에 싸여 사는 사람에게 생긴다. 한증 수분의 대사 이상. 여성의 대하병에 의한 관절질환 에서도 얼굴색이 까맣게 변할 수가 있다.
※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과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의 얼굴색이 다르듯이 얼굴이 반짝 반짝 빛나며 생기가 충실하고 육기가 돌며 혈기왕성하면 건강색이다.
(11) 꿈 (몽)
간기가 적으면 버섯이나 초목의 꿈을 꾼다. 간기가 실하면 봄에 나무밑에 숨어서 기를 써도 일어날 수 없는 꿈을 꾼다.
심기가 적으면 태양이나 번개치는 꿈을 꾼다. 심기가 실하면 여름에 화제나 화상의 꿈을 꾼다.
비기가 적으면 공복이나 식량이 부족한 꿈을 꾼다. 비기가 실하면 여름 장하때에는 울타리나 집을 증축하는 꿈을 꾼다.
폐기가 적으면 흰 물건을 보는 꿈을 꾼다. 또는 참살당해 피가 흥건한 꿈을 꾼다. 폐기가 실 하면 병란을 본다.
신기가 적으면 전복하는 배나 물에 빠진 사람을 꿈에 본다. 신기가 실하면 겨울에는 물속에 강아 앉아서 무서운 것을 만난 것 같은 꿈을 꾼다.
(12) 오미의 과식이 미치는 영향.
간이 좋아하는 신맛을 과식하면 비를 상하게 하고 입이 신맛나는 증세는 간열이다.
심이 좋아하는 쓴맛을 과식하면 폐를 상하게 하고 입이 쓴맛나는 증세는 심열이다.
비가 좋아하는 단맛을 과식하면 신을 상하게 하고 입이 단맛나는 증세는 비열이다
폐가 좋아하는 매운맛을 과식하면 간을 상하게 하고 입이 매운맛나는 증세는 폐열이다.
신이 좋아하는 짠맛을 과식하면 심을 상하게 하고 입이 짠맛나는 증세는 신열 이다.
(13) 중독
인체가 유독물질의 해를 받아 병을 이르키거나 사망하는 것은 독사나 맹수에 물렸거나 촌탄에 맛아 납이 몸에 퍼젓거나 등 외상을 제와하고는 음식물로 인한 독이다.
그리고 호흡으로 인하여 해되는 공기 흡수이다.
음식물중에는 복어. 독버섯. 강열한술. 등이 그것이다. 음식물중에서 가장많은 것은 어육류이며 이 밖에도 유독한가를 몰라서 중독되는 예가 많다.
※ 땅에 떨어저도 흙먼지가 묻지 않는 육과 간
※ 물에 떨어저도 뜨는 돼지고기.
※ 개나 고양이 새가 먹지 않는 모든 육과 어육.
※ 자연사한 수육으로써 입을 닫지 않는 것.
※ 전염병으로 죽은 육축
※ 자연사한 새로써 입을 닫지 않는 것.
※ 날개 접히지 않는새
※ 눈을 감지 않는 어류나 지느러미 없는 어류.
(14) 응급처치
심장마비 : 용천 백회
뇌졸중 : 백회사혈.
고혈 : 십지사혈
급체 : 장지사혈
소아병경기. 복학. 눈병 :
피부. 설사. 뇌염. 황달
육장육부 와의 관계
2003. 3. 25 강의
경혈의 이해
경혈에 있어서 음장경은 내려오고 양장경은 올라간다.
음은 발쪽에서 배곱쪽으로 가고 손의 방향은 배곱에서 올라간다.
양장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음양의 표리관계
음은 이 양은 표
간장 ………………… 담장
심장 ………………… 소장
비장 ………………… 위장
폐장 ………………… 대장
신장 ………………… 방광
삼초 ………………… 심포
(1) 복모혈
간경모혈 : 기문. 담장모혈 : 일월.
심장모혈 : 거궐. 소장모혈 : 관원.
비장모혈 : 장문. 위장모혈 : 중완.
폐장모혈 : 중부. 대장모혈 : 천추.
신장모혈 : 경문. 방광모혈 : 중극.
심포모혈 : 전중. 삼초모혈 : 석문.
(2) 배유혈
간장유혈 : 간유. 담장유혈 : 담유.
심장유혈 : 심유. 소장유혈 : 소장유.
비장유혈 : 비유. 위장유혈 : 위유.
폐장유혈 : 폐유. 대장유혈 : 대장유.
신장유혈 : 신유. 방광유혈 : 방광유.
심포유혈 : 궐음유. 삼초유혈 : 삼초유.
(3) 팔회혈
기 : 전중에 모이니 기병은 전중에서 다스린다.
골 : 대저에 모이니 골의 병은 대저에서 다스린다.
장 : 장문에 모이니장의 병은 장문에서 다스린다.
부 : 중완에 모이니 부의 병은 중완에서 다스린다.
혈 : 격유에 모이니 혈의 병은 격유에서 다스린다.
맥 : 대연에 모이니 맥의 병은 대연에서 다스린다.
수 : 절골에 모이니 수(골수)의 병은 절골에서 다스린다.
근 : 양능천에 모이니 근(근육)의 병은 양능천에서 다스린다.
※ 참고사항은 고. 황. 유. 삼리. 용천은 백병을 다스린다.
몸을 편히하려면 단전(기해.관원) 삼리를 마르지 않게 하여야 한다.
(4) 십이요혈
원혈 :오장에 질환이 있으면 마땅히 십이원혈에 나타난다.
십이원혈은 각자기가 나오는 곳으로 그 원혈을 밝히 알아야 한다.
그러면 장차 오장의 해를 알수 있다. (영추)
제중의 신간의 동기는 사람의 생명력이다 십이경맥의 근본인고로 말하기를 원혈라고한다. 오장육부에 병이 있으면 모두 그 원혈을 취한다 (난경).
그원이라함은 신기가 아니면 원혈을 의미하는 것이다. 원혈은 대체로 팔목관절이나 그밑에 있고 음경에서는 유토혈과 원혈이 중복되여 있으며 양경의 원혈은 별도로 나뉘여저 있다.
낙혈 : 각각 십이경맥 은 주근간(주근간). 종행적(종행적) 맥락이라고 본다면 그 중간에서 방행(방행)하거나 횡행하는 것이 낙맥이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 각 십이경맥마다 일개씩의 대락맥이 있어서 십이개이나 오직 비경에는 대락이 한개가 더있어서 십삼락이다. 그리고 임맥과 독맥에 한개씩 있어서 모두 십오대락이라고 한다. (내경).
이 낙맥은 음경에서 표리관계인 양경으로 연락함과 동시에 동경맥의 상하와 또는 장부와도 연결하고 있고 그 주위에 무수한 작은 경맥은 분포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손락이라고 한다 그래서 손락의 병은 육안으로 볼수있다고하였으니 청락. 적락. 흑락하는 모세혈관의 혈행장해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손락이 혈관은 아니고 다만 손락에서 기혈의 소통이 되지 않으면 혈행장애를 이르킬 뿐이라고한다.
손락에 병이든 것은 출혈시켜서 치료하고 대락에 병이 든 것은 달리 진찰하기도 곤난하므로 특유의 증상을 알고 해당 낙혈을 치료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어떤이론에는 만성병을 다스린다고도 하였다 여하튼 병이 얕게 있는 것을 가르키는 것 같다.
극혈 : 극혈은 경맥의 기혈이 모여 틈구멍이 된 것을 가르키는 것으로 십이경맥에 모여 있다. 그리고 십이경맥외에 음교. 양교. 음유. 양유의 내개 기경도 극혈이 있어서 모두 십육혈이 된다.
극혈은 기혈이 모여지는 부위인데 대체로 골이 교우하는 틈이나 사이 구멍에서 기혈이 깊이 집합하는곳이다 극혈은 각장부의 급성병을 치료하고 있다.
원혈 : 질환이 나타는 곳
간 : 태충. 담 : 구허.
심 : 신문. 소 : 양노.
비 : 태백. 위 : 충양.
폐 : 대연. 대 : 합곡.
신 : 태계. 방광 : 경골.
심포 : 태능. 삼초 : 양지.
극혈 : 급성병치료에 압통점. 진찰에 기혈이 집하는 힘.
간 : 중도. 심 : 음극. 비 : 지기. 폐 : 공최. 신 : 수천. 심포 : 극문.
담 : 외구. 소 : 양노. 위 : 양구. 대 : 온유. 방 : 금문. 삼초 : 회종.
낙혈 : 서로간에 연락을 하는 갈라지는 혈.
간 : 여구. 심 : 통리. 비 : 공손. 폐 : 열결. 신 : 태종. 심포 : 내관.
담 : 광명. 소 : 지정. 위 : 풍융. 대 : 편역. 방 : 비양. 삼초 : 외관.
(5) 오수혈 (음) : 목.화.토.금.수. 요 (양) : 금.수.목.화.토.이다.
십이경맥은 사지의 슬과 주관절 이하에 정. 영. 유. 경. 합의 5개의 특정한 경혈이 있는데 이것을 오수혈이라한다. 경맥의 유주와는 관계없이 사지의 말단으로부터 팔굼치와 무릎방향으로 향하여 배열되여 있다. 모든 맥기는 소로부터 대한 것으로. 얕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으로. 먼곳으로부터 가까운곳으로. 맥기의 흐름을 표시하고 있다. 이흐름은 물의 흐름에 비유한 것이다.
인체의 경기는 상하의 유주방향이 있으나 인체의 맥기는 유주와 관계없이 손끝 발끝에서 먼저 발생되여 일어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혈들을 오수혈이라고 하는 것으로 소위 처음발생하는 곳이 정혈이고. 머무는 곳이 영혈이고. 물을 대서 붓는 곳이 유혈이고. 물이 행하는곳이 경혈이고. 대해로 들어가는 것이 합혈이라고 하였다.
위와 같이 오수혈에 오행을 배당시키고 있는데 양경은 정에서부터 금. 수. 목. 화. 토로 배당시켰고 음경에서는 목. 화. 토. 금. 수로 배당시켰는데 왜 음경과 양경이 다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를일이다.
오수혈은
정혈 : 발생하는 혈. 연속혈.
정혈은 지하수가 용출하는 것을 비유한 것으로 맥기가 맨처음 솟아나온다는 뜻이다.
모두가 손끝발 끝에 있으나 오직 용천혈만 발바닥에 있다.
정혈은 일반적으로 심하가 그득한 것과 심하가 답답한 것을 다스린다.
정혈은 만물이 시생하는 동방목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구급처치에 기사회생시키는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봄에 발생하는 질병은 모두 정혈을 중심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급성병일 때 모두 출혈시켜서 치료한다.
영혈 : 기혈이 머무는곳.
영혈은 물이 천천히 흐르는 상태를 비유한 것으로서 경맥의 기가 번성해지는 것을 말한다.
영혈의 위치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근방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주로 신열과 심화병. 발열을 다스린다.
정혈은 경병이나 급성병을 다스리는데 비하여 조금 발전된 것을 다스리고 하병은 모두 영혈에서 다스린다고 하였다.
유혈 : (수. 수. 유3자가통용되며 수라고 발음한다)물을대서 붓는곳.
유혈은 흐르는 물을 대주기위하여 통행하는 곳으로 맥기가 머물고 적셔주는 역할을 하며
유혈의 위치는 손목과 발목 부위에 많이 위치하고 있다. 유혈은 일반적으로 체중절통과 비습병(몸이붓고 장에서 소리나는병) 풍습비통(미디통증)을 다스린다. 그리고 늦여름 질병을 다스린다.
경혈 : 물이 행하는곳.
경혈은 물을 길게 통행하는 곳으로 경맥에서는 맥기가 길게 흘러 붓는 곳을 말하며 경혈의 위치는 대체로 손목과 발목부근에 있다.
경혈은 일반적으로 해소 한열 인후부병 증을 다스린다 또 가을철에 질병은 주로 경혈을 치료한다고 한다.
합혈 : 대해로 드러가는곳.
합혈은 물이 흘러와 대해에 합하는 형상을 말한다. 즉 맥기가 합혈에서 장부로 합하는 것을 말하며 합혈의 위치는 주관절과 슬관절의 부위에 있다.
이 합혈의 작용은 역기된 것을 인하시켜주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또한 만성적인 질병과 상기된 것에 이용한다.
또한 겨울철의 모든 질병은 합혈을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오수혈에 오행을 배당시켜 오행침법에 이용하고 있다.
음경은 정. 영. 유. 경. 합에 대하여 목. 화. 토. 금. 수에 배당시키고 있으며
양경의 정. 영. 유. 경. 합에 대하여 금. 수. 목. 화. 토를 배당시켰다.
제 3 회 (2003. 4. 1.) 강의
구급혈
심장마비. 절도 : 용천. 백회. (용천은 기가 발생한다)
물에 체혔을때는 물을 끌려 따듯하게 하여 마신다.
귀자혈 : 귀신들린자나 히스테리에 사요.
귀청시 : 인중에 자침한다.
음양의 시점 : 인중 과 항문.
배꼽은 금침
뜸은 중완. 기해. 배꼽. : 비꼽은 소금이나 된장을놓고 그위에소금으로 뜬다 물속 돌맹이를 주어다가 생강과 함께 물에 끌여 수건으로 싸서 배에 대고 수프를 장가적으로 하면 좋다.
고혈압. 뇌졸중. 백회를 삼능침으로 좃아 사혈을 하면 효가가 크다.
고혈은 십선을 사혈한다.
어리이 경기는 중완. 관원. 신주. 명문. 소아침으로 자침하고 두손의 인지를 사혈 한다.
눈병은 동자료. 중완. 관원. 신주. 명문.을 자침한다.
피부병 은 축빈. 곡지 축빈은 해독혈이다.
골맛을 때 바가지 깨진 것으로 숯불에 달궈 꼿는다(종기에).
(1) 침의 효능
침은 인체에 흐르는 기의 반응점위에 삽입은 흣트러저 있던 기의 흐름이 조절되여 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도와 주게 되므로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기의 흐름이 막히거나 방해를 받기 때문에 병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동양의학이다. 침치료를 통해서 기혈의 흐름을 바로잡기 때문에 침을 맞으면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라지고 부종도 가라앉는 효과를 낸다.
그 이유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동양의학은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몸 전체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할 때 곧 쉽게이해할수 있다.
@ 상생(상생) =수 (신)가 목(간)을 낳고 목(간)이 화(심)을 낳고 화(심)가 토(비)를 낳고 토(비)가 금(폐)를 낳으며 금(폐)이 수(신)를 낳는 것이다.
@상극(상극)= 수 (신)가 화(심)을 극하고. 화(심)가 금(폐)을 극하고 금(폐)이 목(간)을 극하고 목(간)이 토(비)를 극하며 토(비) 수(신)을 극하니 목(간)은 동을 주관하여 봄에응하고 화(심)은 남을 주관하여 여름에 응하며 금(폐)은 서를 주관하여 가을에 응하고 토(비)는 중앙을 주관하여 한여름을 응하므로
하늘(천)에 있으면 기가 되니 즉 한(한:찬기운) 서(서:더운기운) 조(조:마른기운) 습(습:젖은기운) 풍(풍:바람)이요.
땅(지)에있으면 형(형:모양)을 이루니 즉 금. 목. 수. 화. 토 이다. 서로낳은 것은 생이요 서로 이기는 것은 극이며 모두하늘의 성(성품)에서 나온 것이다
* 상극이란 자가 모를 위하여 복수하는 것이니 목(간)이 토(비)를 극하는데 토(비)의 자가 금(폐)인데 도리어 목(간)을 이기고 목(간)의 자가 화(심)인데 도리어 금(폐)을 이기며 금(폐)의 자가 수(신)인데 도리어 화(심)을 이기고 화(심)의 자가 토(비)인데 도리어 수(신)을 이기며 수(신)의 자가 목(간)인데 도리어 토(비)를 이기는 것이다.
* 강한 것이 약한 것을 공격하는 것은 토(비)가 목(간)을 얻어서 당하는 것이요.
* 실이 허를 이기는 것은 수(신)가 토(비)를 얻어서 끝어지는 것이요.
* 음이 양을 삭(삭이는 것) 함은 화(심)가 수(신)을 얻어서 멸하는 것이며
* 열(뜨거운불기운) 이 강(굳세고 단단함) 적하는 것은 금(폐)이 화(심)을 얻어녹고
* 견(굳은 것) 이 유(부드러움) 를 제어(통제. 조종하는)하는 것은 목(간)이 금(폐)을 얻어서 벌(칠. 죽이다) 하는 것이다.
(1) 구급혈 = 용천 백회. 수구. 소택.
(2) 귀자혈 = 태연. 척택. 곡지. 은백. 신맥. 태능. 노궁. 백회. 웅회(백회앞2치). 수구. 명당. 어제. 간사이다.
이13 귀자혈 중에 귀청시(귀청시)는 수구혈(수구혈)이다
(3) 금침혈 = 침실수
몸에 혈이 365혈인데 그중에 30혈은 구하면 해가 있고 79혈은 침하면 재앙이 생긴다 침을 쓰는 사람은 먼저 반드시 공혈을 밝혀서 허를 보하고 실을 사하는 것에 그 이치를 잃지 않아야 하나니 피부와 주리(살갈피)를 침하면 기육(피부)을 상하지 말아야 하고 골수를 침하면 모든 경맥을 상하지 말아야 한다.
* 근맥(힘줄의 맥)을 상하면 놀라서 혼백(넋)을 잃고
* 혈맥(피의 맥)을 상하면 번난(번거롭고 어지러움)하여 신을 잃고
* 피모(가죽과 털)를 상하면 상기하여 혼(넋)을 잃고
* 골수(뼈와 골)를 상하면 신음(끙끙알타)하여 뜻을 잃고
* 기육(살)을 상하면 사지(팔다리)를 거두지 못하고 지혜를 잃으니 이것이 오난이 되는 것인데 죽을 우려가 있는 것이다.
@오장을 찔러서 죽는 증후 : 오장은 신을 간직하는 것을 주관하는데 상하면 죽는다.
자하는 것이 심장에 중하면 일일만에 죽는 데 그 증상은 트름하고.
자하는 것이 폐에 중하면 삼일만에 죽나니 그 증상은 기침하며.
자하는 것이 간에 중하면 오일만에 죽나니 그 증상은 말을 많이 하며.
자하는 것이 비에 중하면 십일만에 죽나니 그 증상은 탄(침을 삼키는 것 을 말함)하며
자하는 것이 신에 중하면 육일만에 죽나니 (일본에는 삼일이라하였음) 그 증상은 제체기하며
자하는 것이 담에 중하면 일일반만에 죽나니 그 증상은 구역하며.
자하는 것이 격에 중하면 그 병이 비록 나으나 일년만에 반드시 죽는다.
침을 실수하여 상하게 되면
부상(발등)의 대맥을 찔러서 피가 그치지 않이하면 죽고.
음고(다리안쪽)중에 대맥을 찔러서 피가 그치지 않이하면 죽고
면중에 유맥을 찌르면 눈이 멀고
객주인(상궐의 상관혈)안의 함중맥을 찌르면 내누(안으로 세는것)가 되 여서 귀가먹고.
두중에 뇌호를 찔러서 뇌속까지 들어가면 즉사하고.
슬빈을 찔러서 액이 나오면 절름발이가 되고.
혀밑에 중맥을 과히 찌러 피가나와 그치지 않으면 벙어리가 되고.
팔의 태음맥을 찔러서 출혈이 많으면 즉사하고.
발의 포락(여러개가 얽겨있는 것)의 중맥을 찔러서 피나나지 않이하면 종 을 이루고.
족소음맥을 찔러서 거듭 허하면 혀가 부자유하여 말하기가 어렵고.
극중에 대맥을 찌르면 혼돈하여 탈색이 되고.
응중(가슴가운대)의 함중을 찌르면 폐에 천역(위로헐덕거리는것)이 생겨 서 우러러숨쉬고.
기충의 중맥을 찔러서 피가나오지 않이하면 종을 이루고.
주에 내함을 찌르면 기가 들어가서 굴신하지 못하고.
척간(등마루사이)의 중수를 찌르면 등이굽어지고.
음고(안쪽다리)밑의 삼촌인 내함을 찌르면 유뇨증이 생기고.
젖위를 찔러서 유방이 맞치면 종이 되어서 뿌리를 먹고
겨드랑밑과 갈비사이를 찌르면 기침하고.
결분중의 내함을 찌르면 기가 설출되여 천해와 역증이 생기고.
소복을 찔러서 방광에 맞치면 소변이 나오고 소복이 가득차며.
손의 어제의 내함한곳을 찌르면 종이생기고.
광상(눈동자 위)함골중 맥을 찌르면 누(루)와 황(명치끝)이되고.
관절가운데를 찔러서 액이나오면 굴신못한다.
상관 찌르면 입을 벌리고 다물지를 못하며.
하관을 찌르면 입을 다물고 벌리지를 못한다.
독비(위경설안)를 찌르면 굴(굽히다)하기는 하여도 신(펼신)하지 못한다.
양관을 찌르면 신하고 굴하지 못한다.
(2) 구의 효능
금구혈이 아닌 혈에 뜸을 하게 되면 쑥이 타들어가면서 피부에 온열자극을 하게 되고 뜸이 행해지는 경혈부위에 기 작용이 활발해 진다. 여러 가지 실험결과 뜸으로 인해서 백혈구가 증가하고 면역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포기능을 촉진시켜 전신에 생리기능을 강화시켰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뜸쑥은 이용범위가 광범위 하지만 주로 허하고 한한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만성적인 위장병 설사 근골격계 질환등이다.
금구혈
독맥 : 신정. 뇌호. 시회(새회:턱). 옥침(옥침 : 방광경). 낙각(락각 :백회좌우뒷쪽). 승령(승령 : 담경. 노식(노식:삼초경). 각손 : 삼초경.
승읍 : 위경. 신도 : 독맥경. 영대 : 독맥경. 운문 : 폐경. 견정: 담경.
전중 : 임맥. 결분 : 위경. 상관.하관 : 위경. 구미 : 임맥. 수오리 : 대장경. 청영 : 심경. 합곡 : 대장경. 신궐 : 임맥. 횡골 : 신경. 기충 : 위경. 기문 : 비경. 승근 : 방광경. 삼음교 : 삼초경. 수분 : 임맥. 회음 : 임맥. 석문 : 임맥. 삼양락 : 삼초경. 인영 : 위경. 유중 : 위경. 연곡 : 신경. 복토 : 위경 (이상 35 혈)
(1) 금구인
당뇨병환자이다. 당뇨환자가 뜸으로 인해 화농이 생기면 아불지 않고 계속 피부가 썩어들어가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므로 직접뜸을 피해야 한다.
열병환자다 열병환자는 직접뜸이든 간접뜸이든 온열자극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시킬 요인이 될 수있으니 피해야 한다.
맥이 부하고 열이심한데 도리여 뜸을 하면 이것은 실한 것을 더욱 실하게하고 허한 것을 더욱 허하게 하는것이니 허한 것이 화로인하여 움직이면 반드시 목구멍이 마르고 혈을 뱉는 것이다.
(2) 쇼크 예방
사관에 선침을 하라.
쇼크가 발생했을때에는 용천. 백회를 찌르면 회생한다.
(3) 침을 놓을 때 주의사항.
긴장을 풀고
평안한 자세를 취하고.
성질파악 (병중 및 허약).
침을 놓지 말아야 할 경우
공복에 놓지말라.
흥분상태에 놓지 말라.
원기떨어진 사람 놓지 말라.
너무 야윈사람놓지 말라.
땀을 많이 흘린사람놓지 말라.
피를 많이 흘린사람놓지 말라.
술마신 사람 놓지말라.
과하게 화를 낸사람 놓지 말라.
지나치게 굶은 사람 놓지 말라.
지나치게 과식한 사람놓지 말라.
너무 목이 마를 때 놓지말라.
너무 오래동안 차를 타고와서 쉬지못할 때.
힘든 작업을 하다가 온 사람등.
(4) 득기 현상
침을 맞았을 때 맞는 부위가 뻐근하거나. 시리거나. 뻣뻣하거나 열감이 나타나는 것이 좋은 반응으로써 이것을 득기현상이라고 말한다.
침을 맞아보면 피부속에 들어와 있는 침의 기운이 사방으로 퍼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처방 : 수전증에 대하여
침 : 통천. 곡지. 풍지. 삼양락. 양지. 고황. 견정. 천종. 수삼리.
약 : (건리탕) : 인삼 20g. 건강. 계지 각8g. 백출 백작약 각4g(백작약은 주초한 것). 감초 2g (약은 쌀든물이나 밀가루를 풀어서 씻은다음 다리는 것이 깨끗하다.)
2003. 4. 8. 강의
소아과
찾아가서 하지말라.
의술은 내몸같이하라.
친절하게 하라
어린이는 기본적으로 중완. 관원. 등에는 신주. 명문에 먼저 자침하라.
감기 : 대추
눈병 : 동자료.
피부병 : 축빈.
경기 : 인지 사혈 (두째손가락)
기절 : 용천.
고혈압 : 인지 사혈
당처는 아시혈.
(1) 침에는 상공 중공이 있다.
상공은 병들기 전에 다스리고.
중공은 병든후에 다스린다.
만일 간이 병들면 마땅히 비에 전하는 것을 아는 고로 먼저 비기를 실하게 하여서 간에 사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의이다.
중의는 간의 병을 보면 서로 전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고로 간만 다스리는 고로 병든뒤에 다스린다는 말이다.
* 이것은 오장육부의 이기고 지는 것이 있는 상극관계를 참조하면 쉽게 알 수 있다.
(2) 주병의 요혈
상부병은 수양명을 많이 취하고
중부병은 족태음을 많이 취하고
앞가슴 병은 족양명을 많이 취하고
뒷등병은 족태양을 취하나니 각경의 병을 인하여 각경의 혈을 취하는 것이 요혈이 되는 것이다.
고. 황. 유. 삼리. 용천혈.은 백병을 다스린다.
(3) 위기와 영기
위기 : 분육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충만하게 하며 주리(살을 다스리는 것) 를살찌게 하고 개폐(열고 닫는)를 주장하는고로 위기가 따뜻하면 얼굴이 만족하다.
위 라는 것은 수곡의 강한 기이므로 골(골) 하고 이(이)하나 근맥에 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피부의 내부와 분육사이를 순환하여 황막(황막) 훈증(훈증:향풀을 찌는것)하고 가슴과 배애 흣터진다.
위기는 일주야에 몸을 오십회 도는데 낮에는 이십오회 양으로 돌고 밤에는 음으로 이십오회 돈다.
영기가 도는 것은 태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족궐음에 이르러 전신의 일주를 마치는 것이다.
그의 일주하는 것은 신체와 사지에 이르고 안으로 오장육부에 이르기까지 두루 퍼지지 않는데가 없는 고로 그 오십주라고 하는 것이 주야나 음양과 다름것이 없지만 위기가 도는 것은 그와는 달라서 낮에는 다만 신체와 사지밖에 양으로 운행하고 오장육부 안에들어가서 음기를 돌게하며 신체의 밖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십주을 마치면 반드시 아침에 영기와 함께 폐와 수태음에 모이게 된다.
(4) 사시침법
춘하에는 얍게 찌르고
추동에는 깊게 찌르는 것은 대개 봄여름에는 양기가 위에 있고 인기도 위에 있는 고로 마땅히 얍게 취하는것이요
가을과 겨울에는 양기가 아래에 있고 인기도 또한 아래에 있는 고로 마땅히 깊이 취해야 한다.
(5) 침의 깊이에 대하여
족양명은 깊이 육분을 찌르고 십호흡동안 (숨을 열번쉴때까지)
족태양은 깊이 오분을 찌르고 칠호흡동안
족소양은 깊이 사분을 찌르고 오호흡동안
족태음은 깊이 삼분을 찌르고 사호흡동안
족소음은 깊이 이분을 찌르고 삼호흡동안
족궐음은 깊이 일분을 찌르고 삼호흡동안에
수의 음양은 그의 기를 받는 길이 가깝고 기의 오는 것이 빠르므로 침자의 깊이가 이분을 지나지 못하고 일호을 넘기지 못한다.
(6) 화침에 대하여
뜸을 두러워 하는 사람은 마땅히 화침을 써야 하는데 침을불에 달구워서뜨겁게 하여 찌르는 것으로 모든혈에 뜸을 금하는곳에 화침을 쓰면 즉효하고 이것으로 화가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 다는 뜻을 알수 있다.
내경의 번철법 이라고 있으니 그것이 곧 화침이다.
제오회 (2003. 4. 15) 강의
진단법
음양이 이원론적인 것이 아니다
서로 상부 상조한다
간단한 보약처방
인삼 1. 숙지황 2 의비율로 다려서먹으면보약이다.
사물탕 (여자에게는 사물탕이 좋다)
당귀. 천궁. 적작약. 숙지황을 4g 씩하여 다려먹으면 좋다.
(1) 현상 :
정. 기. 진. 액. 혈. 맥 육종은 각각 과부족이 생길때가 있는데 어떻게 변별하는가?
정의 부족은 귀가멀어진다 (귀먹거리)
기의 부족은 눈이흐려진다.
진의 부족은 마구 땀을 흘린다.
액의 부족은 관절이 굳어지고 얼굴이 여위고 뇌의 회전이 잘안되고 가끔 씩 이명증상이 생긴다.
혈의 부족과 맥의 공허는 안색이 창백하고 윤기가 없다.
맥박이 무력하다.
(2) 오장열과 신체부위
심장이 열병하면 얼굴이 먼저붉고.
비장이 열병하면 코가 먼저 붉고.
간장이 열병하면 왼볼이 먼저 붉고.
폐장이 열병하면 오른볼이 먼저 붉고.
신장이 열병하면 턱이 먼저 붉은 법이다.
심장과 폐장이 가슴과 등사이에 있으니 심장이 열하면 가슴이 열하고
폐가 열하면 등이 열한 법이다.
간장과 담장이 갈비안에 있으니 간. 담 열하면 갈비가 또한 열한것이다.
위장이 배꼽위에 있는고로 위가 열하면 배꼽이상의 부분이 열한 법이다.
신장이 허리에 붙어있으니 신장이 열하면 허리가 또한 열한 법이다.
장이 배꼽밑에 있으니 장이 열하면 배꼽 이하가 열한 법이다
(3) 사진법
진단에 의하여 병증상의 패턴을 결정하는 방법을 사진이라하여 망진. 문진. 문진. 절진을 말한다. 이들 진단방법과 진단순서에 의해 병증후의 패턴을 결정한다.
망진 :
의사 의 시각으로 진단하는 것을 말하며 병자의 정신상태 거동 전신혹은 국부의 이상을 진단하는 것이다.
문진 :
의사의 청각과 취각으로 병증후의 패턴을 결정하는 것이며 호흡 해소 등의 성음과 구취 체취 배설물 등으로 진찰한다.
문진 :
의사의 물음에 대하여 대답한 환자의 질환상태에 의해 진찰하는 방법이며 고통부위 구갈유무 땀의 상태등을 묻는다.
절진 :
의사의 촉각에 의해서 진단하는 방법이며 대별해서 촉진과 맥진으로 구분한다.
촉진은 의사의 손이 병자의 몸을 만저 진단하는 방법인데 예컨데 수족의 온도를 의사의 손으로 살펴보거나 혹은 복부를 눌러 그상태를 본다.
맥진은 맥에 의해 진단하는 방법인데 맥의 깊이 빠름. 강도를 진단한다.
사진에 의해서 병후페턴을 결정하는 경우는 각 진단법중에 뚜렷한 병후패턴의 우선순서가 없으면 안된다 대체로 망진에의한 결과를 제일우선으로 취하고 이하 순서는 문진 문진 절진의 순이다.
(1) 망진 :
환자의 영양상태 골격 피부상태. 혈색. 황달. 부종. 환자의 기거동작. 대소변의 색들을 관찰한다.
골격이 튼튼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며 근육이 여물고 비만한 사람에게 실증이많다. 대시호탕(대시호탕). 방풍통성산(방풍통성산). 대승기탕(대승기탕)
비만해도 근육에 죄임세가 없고 소위 물살이며 그 색이 희고 골격도 가늘며 살갖이 고운 사람은 허증이 많다. 방기황기탕(방기황기탕).
수척하여 혈색이 나쁜사람은 한증이며 더구나 허증인 사람이 많다
인삼탕(인삼탕). 사군자탕(사군자탕). 진무탕(진무탕).
야위였기는 하지만 근육이 단단하며 거므스레한 혈색은 사물탕(사물탕) 팔미환(팔미환)
안색이 조홍색을 띠고 역상하여 기분이 초조하거나 불안감이 있는 것은
삼황사심탕(삼황사심탕). 황연해독탕(황연해독탕).
볼이 벚꽃색으로 담홍이며 얼굴전체는 희고 수족이 냉한 것은 상열 하한
허증이다. 맥문동탕(맥문동탕). 당귀사역탕(당귀사역탕).
어혈(어혈)로 인해 조홍색을 띠며 모세혈관이 강목모양으로 투견(투견)된 것은 어혈증(어혈증)이다. 도핵승기탕(도핵승기탕). 계지복령환(계지복령환)
노인이나 대병후의 사람 당뇨병. 위축신환자(위축신환자)는 피부가 건조하여 고조장(고조장)을 나타내고 있다 허증으로 체액의 자윤(자윤)을 잃은 것이다. 팔미지황환(팔미지황환). 맥문동탕(맥문동탕). 자음강화탕(자음강화탕). 자음지보탕(자음지보탕).
설건(설건)후갈(후갈)있을때는 열증(열증)일수가 많다. 백호탕(백호탕)
설습후갈이 없을때는 한증일수가 많다. 인삼탕. 진무탕.
설에 백태가끼고 입속이 끈적하며 약간 후건하고 구고일때는 열허증이다
소시호탕(소시호탕)에 적응증.
설에 다갈색의 태가끼여 마르고 변비가 있으면 열증으로 실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대시호탕(대시호탕).
이상 여러가지 방제를 들었는데 한열허실의 판정에 따라 한방의 치료방침이 좌우된다.
(2) 문진
문진은 문진 절진. 등의 병용으로써 비로써 진단이 성립된다.
문진은 환자의기침. 말소리를 듣고 대소변 기타 배설물의 냄새 체질등의 후각에 의한다
열병환자의 기침은 담이 적은데 기침을 몹시하며 인후속이 까실하게 마른느낌이다. 죽엽석고탕(죽엽석고탕). 자음강화탕(자음강화탕) 등.
한증환자의 기침은 물모양의 묽은 담이 많고 후갈은 없다 영감강미신하인탕(령감강미신하인탕). 청습화담탕(청습화담탕)등.
허증환자의 기침은 힘이 없고 약하며 그밖에도 허증의 징후가 있다. 보중익기탕(보중익기탕). 시호계강탕(시호계강탕). 등.
실증환자의 기침은 힘이 있고 복부특히 상복부가 팽만하며 단단하고 체력이 있다. 대시호탕(대시호탕). 과여지실탕(과여지실탕). 등
(3) 문진 :
문진은 환자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표리. 한열. 허실.을 결정하는순서로 진행한다
고통의 부위
열형
악한. : 열감의 정도와 구갈의 유무.
땀 : 기침. 음식. 구토. 변뇨. 월경. 등의 상태에 관한 질문이다.
고통의 부위는 두통. 배요통. 체표통이 있으면 표증 구강통. 흉통. 복통. 내장통이 있으면 표증이다.
열형으로는 계유열(계유열:늘머물러있는 열)이면 표증. 이장열(이장열:느슨한열). 이나 간헐열(간헐열). 이면 이증이다.
악한은 한기를 말하며 열감은 신체의 열기나 화근거리는 감이 있는 것이다. 악한이 가볍고 열감이 심한 것은 표열증이며 열감이 가볍고 악한이 심한 것은 표한증이다. 구갈이 있으면 열증이다. 차가운 음료를 자주찾는 것은 이한증이다. 구갈의 유무는 열감을 구별하는데 중요하다
식욕이상은 표증이다. 식욕부진은 표열증. 구토가 있으면 이허증이다. 무한은 표실증이다. 자한이나 도한은 표허증이다.
(4) 절진 :
맥진
병자의 손바닥을 상향으로놓고 의사가 자신의 제 2. 3. 4지로 병자의 손목 엄지 아래쪽을 누르며 요골동맥을 잰다.
맥의 깊이는부와 침맥의 빠름에는 삭(삭)과 지(지)가 있다. 지선(지선)을 살짝대면 알수있으나 세계누르면 못느끼는 것이 부맥. 그반대가 심맥.
맥의 빠름 일호흡에 사회이하가 지맥. 오회이상이면 삭맥이다.
맥의 탄력으로 재는데 강하면 실맥 약하면 허맥이다.
* 부맥은 표증 심맥은 이증. 삭맥은 열증. 지맥은 한증. 실맥은 실증. 허맥은 허증으로 진단한다.
(5) 복진 :
복진의 목적은 허실을 알기위해서이다.
상복각 : 좌우 늑골궁이 삼각의 모양으로된 각도. 상복각이 넓은 사람은 흉위 복위도 대개크고 체력이 좋으며 실증일수가 많다.
상복각이 좁은 사람은 흉위 복위도 작고 수형(수형:파리하고 야윈것))이며 허증이 많다.
복벽의 후박 : 복벽이 두텁고 복근긴장이 좋으면 대개 실증이다. 복벽이 둡텁드라도 복근이 연약. 긴장이 없고 살이 무른사람은 허증이 많다. 복벽이 얍고 근육이 박약한 사람도 대개가 허증이다.
복부의 긴장도 : 복부가 적당하게 긴장되고 탄력이 잇으면 실증이다 복부가 연약무력하고 탄력이 없으면 대개 허증이다.
심하부 진수음 : 제상 위부분을 가볍게 두드리면 진수음이 나는 것으로써 이것은 수음을 뜻하며 대개는 허증이다.
복령음. 인삼탕. 진무탕. 복령택사탕. 반하후박탕 등
이급 : 이급을 나타내는 환자는 허증이다. 소건중탕. 대건중탕.
심하계. 제하계(가슴두근거리느것) : 복부대동맥의 박동이 항진해 있는 것이 환자는 허증이다. 구감초탕. 계지가용골모려탕. 영계출감탕. 반하후박탕
흉협고만 : 계늑부에 충만감이 있어 답답하고 타각적으로 이부위에 저항압통이 증명된다. 시호제의 적응증
심하비경(심하비경) : 심하가 막혀 저항감이 있다.
삼황사심탕. 감초사심탕. 반하사심탕 등
심하비(심하비) : 명치가 막히는 증상. 때로 진수음이 있다.
사군자탕. 인삼탕. 등 (비(비) : 기운질릴 속걸릴비)
소복구급(신허의 복증) : 하복부가 구련(구연:손발이 뒤틀리는것)하고있는 상태 팔미환증.
소복급결(어혈의 복증) : 좌측장골와(좌측장골와)에서 문대는 압에 대해 급박적인 통증을 느끼는 색조장이 증명된다. 도핵승기탕(도핵승기탕).
제6회 2003. 4. 22.) 강의
(1) 십사경락의 이해
병에 대한 이해.
몸에 병이 들었을 때 그것을 병으로 보느냐 아니면 치료과정으로 보느냐?
예 : 설사. 구토. 열. 눈물. 콧물. 등
동양의학에서는 병을 정의 할때 인체에 사기가 침입하여 원기를 내어 쫏을려고 하는형태를 병으로 본다.
우리의 몸에는 본래의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사기가 들어오면 체내의 치유력이 발동을 하여 물리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병으로 보느냐 치유과정으로 보느냐의 의 것이다.
이때에 동양의학에서는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어서 사기를 이기도록 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그런데 서양의학에서는 몸에 나타난 증상들을 억제하기위하여 약물로써 억제하는 치료법을 쓴다.
이것이 다르다 억제하는 치료는 당장에 증상이 눈앞에서 없어지면 다나았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치료된 것이 아니라 증상만 임시 덜어주는 임시 변통식 치료일 뿐이다. 이런방식의 치료를 거듭하게되면 몸에 자연치유력이 점점약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고서에 보면 상의(유능한의사)는 병들기 전에 치료하며 하의(미련한의사)는 병든 후에 치료한다고 한다.
남자는 양에 속하여 기가 흣터지기 쉽고. 여자는 음에 속하여 기가 많이 울체(울체)한다.
그러므로 남자는 기병이 항상적고 여자는 기병이 항상 많은 법이다.
치법은 여인은 언제든지 혈을 조양하면서 그 기를 소모 시켜주고 남자는 기를 조양하면서 혈을 조해야 한다.
칠정이 모두 심에서 발하고 칠기가 모두 기에 속한다.
기는 양이므로 동하면 화가되니 강화와 화담(화담)과 소적등증을 나누워서 용약을 적절히 하여야 하는데 대개 기가 허하면 사군자탕을 쓰고 기가 실하면 소오심탕을 쓰는데 화가 많으면 황연해독탕를 합해서쓰고 담(담)이 많으면 이진탕을 합해쓰고 적이 많으면 평위산을 합해 쓴다.
용약법
합해야 하는 경우
◎ 산치자(산치자)에 콩자반(매주)이 없으면 선양(널리떨치게함)하지도 않고.
◎ 마황(마황)이 총(총:파)이 없으면 땀을 내지 못하고.
◎ 대황(대황)이 지실(지실)이 아니면 통하지 않고.
◎ 부자(부자)가 생강(생강)이 없으면 열(열)하지않는다
◎ 죽역(죽역) 생강즙(생강즙)이 아니면 경(경)에 운행(운행)하지 못하고.
◎ 꿀(밀)에 조각(마구간 곤충)이 아니면 결한 것을 통하지 못하고.
◎ 이롭게 하는약이 생것을 싫어하지 않는 것은 살과 피부를 밝히는데 더욱 편리 하기때문이다.
◎ 보탕에 열한 것을 쓰는 이유는 혈을 조양하는데 가장 마땅하기때문이다.
복약기식 (서로싫어하는성질)에 대하여
◎ 꿀(밀) 과 파와 상반이니 먹으면 죽고 혹은 파를 구워서 꿀과 합하여 먹으면 기를 재촉하여 사람이 죽는다고하였고 부추와도 상반하니 피하여야 한다
◎ 지황이 동철을 싫어하니 범하면 신기가 살아지고 머리털이 희여지는데 남자는 영기를 덜고 여자는 위기를 던다 하였고 지황에는 파. 마늘. 무를 싫어하니 지황과 하수오(하수오)를 먹으면서 무를 먹으면 모든 혈을 소모하여서 머리털이 일찍 희여진다고 하였으니 피하여야 할것이며.
◎ 복령에는 식초를 싫어하니 식초류를 먹으면 먼저 먹은 약의 효과를 잃어 버린다고 하였고.
◎ 천문동은 잉어를 싫어하니 만일 이를 먹어서 중독되면 부평(개구리밥)으로 푼다 하였고.
◎ 인삼이 여로(박새풀)와 상반하고 오령지(오령지:산 박쥐똥)와 상반(상반)하니 이를 피해야 할것이다.
★ 약으로쓰는 것은 될 수있으면 재래종으로쓰는 것이 훨신 좋다.
♥ 유황오리 : 일년 이상 유황을 먹여야 하고 다른 오리에 비하면 무게가 덜나간다. 보통 1.2㎏ - 1.5㎏ 쯤되면 알맞게 기른 것이다. 약으로 쓸때에는 털과 똥만빼고 머리와 발톱은 절대로 버리지 말고 사용하여야 한다.
♥ 밭마늘 : 반드시 밭마늘을 써야하되 육쪽나는 재래종을 써야한다.
외국산 마늘은 굵고 수확이 많아 많이 재배하나 약효는 형편없이 떨어진다.
논에서 기른 마늘은 농약성분이 더많고 약효가 떨어지니 반드시 황토밭에서 기른 토종마늘을 쓰되 중부지방 이상에서 기른 것을 쓰고 반드시 굵은것 한접과 잔잔한 것 한접을 써야 한다.
만드는 방법 : 황설탕을쓰되 끌여서 마늘과 일대일 비률로 잘석여서 유리병에 넣고 하루에 두알정도 매일먹으면 중풍에도 좋다.
♥ 석용자(도마뱀) : 값이 매우 비싸고 구하기가 어렵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구할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난것보다 독이 더많고 약효는 형편없이 낮아서 별로 쓸모가 없다.
중국산은 굵고 긴 것이 특징이며 우리나라에서 난 것은 마치 잘말린 멸치같은 모양이고 고소한 냄새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잡은 것이라도 봄철에 잡은 것보다 가을에 잡는 것이 약효가 훨신 높다. 그러나 가을철에는 몹씨 빨라서 잡기가 어려워 대개 봄철의 것을 쓰게된다.
잡는 방법은 파리채로 때려잡는데 꼬리가 떨어지지않도록 해야한다 꼬리가 떨어지면 약효가 떨어진다.
2003. 4. 29. 강의
딸국질 (치료방법)
침구 : 노궁. 격유. 거골.
민간요법의 방법 : 꽃감 7 개. 생강 7개. 함께 다려서 먹는다.
한방약 치료 : 대황 12g. 망초. 감초 각 5g.를 다려서 복용하면 치료된다.
생리통 (치료요법)
곡골. 횡골. 관원. 기해. 자침한다.
눈병 (아플로병때 치료요법)
곡지. 동자료. 간유.
치질 치료요법
상료. 차료. 중료. 하료와 장강혈중심 상하로 장침으로 엑스자 형으로 자침을 하고
솔잎을 따서 요강에 숯불을 피워넣고 그위에 솔잎을 놓으면 김이나오는데 거기에 항문을 침질한다. 그리하면 치료가 된다.
고전을 통하여 본 기경팔맥
인체의 기혈과 장부의 기혈이 유주하는 통로가 이미 12경락을 통하여 일고 있다.
그러나 기경팔맥은 12 경맥의 구속을 받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팔맥은 모두 정경의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기경팔맥이라 한다. 사람의 모든 기혈이 상경인 12 경을 따라 행하지만 모든경에서 사기가 넘처흐르면 기경으로 들어간다.
다시 말하면 정경에서 기경으로 유입한다는 것이다.
정경의 사기가 넘처흐르면 기경으로 들어와 돌고 돌아 흘러다니니 안으로는 장부에 싸이고 밖으로는 주리(주리:살결)를 적시는 것이 기경팔맥(기경팔맥)이라는 것기이다.
12경(경)의 구속을 받지 않기 때문에 표리배합이 없으므로 기라 한다.
정경은 물길과 같고 기경은 호수와 같으니 정경에서 왕성한즉 기경으로 넘친다.
기경의 병은 스스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대개 모든병의 과도히 넘침으로 인하여 유입하는 것이니 마치 도량이 불어서 호수로 흘러드러가는 것 처럼 맥이 강성하면 맥에 들어가서 잘 순환하지 않는 고로 그의 사기를 받는 것이 축적되여 종열이 생기고 돌아다니면서 전신을 쏘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기혈이 정경을 따라 순환하지만 사기가 유입 되면 정경으로 넘처흘러 기경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정경안에 있는 사기 기혈들은 정경의 구속을 받지만 정경을 흘러 넘친 것은 정경이 다스리지 못한다.
반드시 기경으로 다스려 그 사기를 배제하거나 기혈의 운행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다.
경혈도 (이병국저) p23 유주일람표에 있는 것을 도표로 나타냄것이 p 43 - p50까지이다.
(1) 양교맥은 무슨 병을 치료하는가?
요배강직(요배강직) : 등 허리가 결리고 굳어있을 때.
퇴종(퇴종) : 넙적다리 종기
오풍(오풍) : 몸이 떨리고 추운 증세
자한(자한) : 땀이 절로나는 증세
두통(두통) : 머리가 아픈증세
두한출(두한출) : 머리에소ㅓ 땀이 줄줄흐르는 증세
목적통(목적통) : 눈이 붉어지고 아픈증세
미능골통(미능골통) : 눈섭뼈가 모질게 아픈증세
수족마비(수족마비) : 손발이 마비되는 증세
구련(구련) : 구부렸다 폇다를 못하는증세
궐역(궐역) : 속이 매스꼽고 구역질 나는증세
결유(결유) : 유방에 문제가 생긴증세
이롱(이롱) : 귀에 고름이 생기는 증세
비뉵(비뉵) : 코피가 자주 나는 증세
전간(전간) : 지랄병증세
편신종만(편신종만) : 종기가 온몸에 퍼지는 증세
(2) 음교맥(음교맥) : 무슨 병증을 치료하는가?
인후기색(인후기색) : 목구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세
소변임력(소변임력) : 요도에서 점액비슷한 분비물이 나오는 증세
방광기통(방광기통) : 방광이 뻐근하고 아픈증세
장명(장명) : 배속에서 소리가 나는증세
장풍하혈(장풍하혈) : 치질이 원인이 되어 대변에 피가나오는 증세
토사(토사) : 위로 토하며 아래로 설사하는것
반위(반위) : 구역질이 나고 토하는증세
대변곤난(대변곤난) : 변비
혼미(혼미) : 정신이 흐리멍텅한 증세
난산(난산) : 해산이 순조롭지못하여 고통하는증세
복중적취(복중적취) : 묵은 체증으로 싸여서 모이는 병
흉격애기(흉격애기) : 트림
황달(황달) : 살빛이 누럭게되고 대변이 회백색 소변은 황섹인병.
(3) 양유맥(양유맥) : 무슨 병증을 치료하는가?
상한발열한출(상한발열한출) : 한기의 침범으로 열과 땀이 나는병
지절종통(지절종통) : 팔다리가 쭈시고 아픈병
두한동통(두한동통) : 머리에 땀이 고 쭈시고 아픈증세
미능골통(미능골통) : 눈섭부근이마가 몹시쑤시고 아픈병
사지불수(사지불수) : 팔다리가 마음데로 움직여지지 않은병
도한(도한) : 허약해서잠자는중에 식은 땀이 나는증세
파상풍(파상풍) : 외부상처로 몸안에 들어오온 독소로 일어난 질환강직. 발열의 증상. 중증은 수시간 뒤 죽는 병
슬부유한냉감(슬부유한냉감) : 무릎이 시리고 냉한증세
각근종통(각근종통) : 다리와 발굼치가 저리고 아픈증세
목적종통(목적종통) : 눈에 피발이 서고 심히아픈증세
(4) 음유맥(음유맥) : 무슨병을 치료하는가?
흉완만민비창(흉완만민비창) : 한기의 침범으로 열과 땀이 나는병.
장명설사(장명설사) ; 배가 부글거리며 설사하는증세
탈항(탈항) : 변을 볼때나 그밖에 항문이 빠저 들어가지 않는 증세
반위열격(반위열격) ; 구역질나고 토하며 명치와 목구멍이 막힘
복중비괴견횡(복중비괴견횡) : 배속이 더부륵하며 딱딱한 증세
협늑동통(협늑동통) : 옆구리 갈빗대가 결리고 몹시아픈 증세
부녀협통(부녀협통) : 부인의 옆구리가 결리고 아픈증세
심통(심통) : 심장의 통증
결흉(결흉) : 가슴이 답답하고 꽉조여드는 증세
상한(상한) : 한기의 침범으로 생기는 열병
학질(학질) : 마라리아 ; 일정한 시간이 되면 오한과 열이 나는 병
(5) 충맥(충맥) : 무슨병증을 치료하는가?
심완통(심완통) : 상복부와 심장의 통증
흉완만민(흉완만민) : 가슴상복부가 답답하여 견딜 수 없는 증세
결흉(결흉) :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드는 증세
기급(기급) : 깜짝놀라서 소리를 되게 지르는 증세
열격(열격) ; 목이 곽막히는 증세
반위(반위) : 구역질나고 토하는증세
주식적취(주식적취) : 술과 음식으로 묵은 체증
장명(장명) : 배속에서 소리나는증세
협창(협창) : 찬자가 쥐틀리은 증세
제복통(제복통) ; 배꼽부위의 통증
장풍변혈(장풍변혈) : 이질이 원인이 되어 대변에 피가나오는 증세
학질(학질) : 말라리아 : 일정한 시간이 되면 열나고 오한이 나는병
태의불하(태의불하) : 해산하고 태가나오지 않는 증세
산후운궐(산후운궐) ; 해산후 병증
(6) 대맥(대맥) : 무슨 병증을 치료하는가?
중풍수족탄탄(중풍수족탄탄) : 중풍으로 손발이 틀리는 증세
지체통마구련(지체통마구련) : 팔다리 몸을 움직일수 없는 증세
발열(발열) : 열이나는증세
두풍통(두풍통) : 머리가 늘 아프고 부스럼이 나는증세
경항통(경항통) : 목의 통증
폐협통(폐협통) : 폐와 볼의 아픈증세
목적통(목적통) : 눈알이 충혈되고 아픈증세
치통(치통) : 이빨과 이틀의 통증
인종(인종) : 목안의 종기
두현(두현) : 어지러운 증세
이농(이농) : 귀에 고름이 나오는 증세
피부풍진소양(피부풍진소양) : 피부가 가렵고 진물이 흐르는 증세
근맥견인불서(근맥견인불서) : 힘줄이 군어지며 펴지못하는 증세
퇴협늑동통(퇴협늑동통) : 다리와 옆구리 갈비통증
(7) 임맥(임맥) (P 54 - P55) 무슨 병증을 치료하는가?
◎ 이중 중요한 혈
중극(중극) : 방광(방광)의 모혈(모혈)
관원(관원) : 소장(소장)의 모혈(모혈)
석문(석문) : 삼초(삼초)의 모혈(모혈)
중완(중완) : 위(위)의 모혈(모혈)
거궐(거궐) : 심(심)의 모혈(모혈)
전중(전중) : 심포(심포)의 모혈(모혈)
◎ 임맥의 병은 남자는 각종 산증 ( 아랫배와 불알의 탈이생겨 아픈병) 여자는 대하(자궁. 내막염. 냉병) 와 월경불순으로 인한 혈적 (피가 울격하여 안색이 누르고 대변이 검은 증)이 생기게 된다
★ 아랫배가 꿈틀거리며 괴롭고 배꼽을 빙둘러서 밑으로 횡골까지 땡기며 음중이 끊어질 듯 아플 때는 관원혈을 취하여 다스린다.
★ 촌구맥이 둥글둥글한 자는 임맥이 병든것이니 복중에 송갛락 같은 기가 있어서 괴로우며 위로는 심장을 찌르며 구급하여 앞뒤를 쳐다볼수 없게된다
이것도 임맥의 병이 모두 악화된 것을 설명하고 있다.
★ 남녀불문하고 하부병과 급성 신실증을 다스리는데는 아주 좋다.
★ 곡골은 소변질환 생식기 질환에 특히 좋다
★ 중극은 족삼음경 이 모이는 곳이며 방광의 모혈이고 자궁. 냉. 대하 신경통. 등에 좋으며.
★ 관원은 족삼음경과 소장의 모혈이며 자궁부위의 해당병을 다스리며 고전에 의하면 이곳을 자극하면 무자 또는 불임한다고도 하였으니 신실증에 좋은 혈이나 양실증에는 오히려 해로운 듯 하다 그리고 관원옆을 뜸하면 유자한다 하기도 하였다.
★ 석문은 삼초의 모혈이며 관원과 같이 신실증에 반응처로써 대단히 중요한 혈이며 이곳을 침. 뜸. 한즉 무자하니 영구히 불임한다하여 옛날에는 이곳에 뜸을 많이 떳다고 한다.
★ 기해는 하단전의 대표로써 원기보족에 봄 가을로 뜸을 뜨면 좋다 하였으며.
★ 음교는 임맥 독맥의 병과 양실증일때는 뜸하면 대단히 좋다.
★ 신궐은 사람의 중심처이며 원기와 선천기를 저장하는 곳으로 중요하며 진단과 구급질환 복중병의 요혈이다.
★ 수분은 소장의 병의 반응처이며 소변 대편 또는 신염의 요혈인데 대개 뜸을 하는 것이 양호하다.
★ 하완은 12지장의 반응처이며
★ 중완은 위의 모혈이며 모든병에 중앙토인 위병을 다스리는 것이다.
★ 거궐은 심장병의 반응 및 주치혈이다.
★ 전중은 가슴병 심포의 요혈이다.
★ 천돌은 기관과 식도의 요혈이다.
(8) 독맥(독맥) : 무슨 병을 치료하는가?
이병국저 경혈도 상권 P 57을 참고하라.
경추 7번에서 흉추6 번까지는 상초의 심장. 폐.의 병증을 주치한다.
흉추 7번에서 12번까지는 중초의 간. 담. 비. 위. 병들을 주치한다.
요추 1번에서 선골 4번까지는 하초로 신장. 방광. 장. 분강.의 장기 및 하지의 질병을 주치 한다.
회양은 항문질환의 병을 주치한다.
2003. 5. 6. 강의 : 심상종 목사
암에 대한 상식
암은 피가 맑아야 한다.
복막염 : 삼년묵은 무 쓰레기를 다려 먹으면 치료가 된다.
암 치료
무 (1/4). 당근 (1/2). 표고버섯 (하나). 무첩(무와 실가리) 1/4). 우영 (1/4).이상의 것을 다려 일년을 먹으면 하는데 이것을 다려 음료로 마시되 이틀간을 먹고 이틀이 지나면 버리고 다시 끌여서 먹으라고 한다.
밥은 현미. 콩. 밥을지어 먹되 백번을씹어먹고 된장국이나. 청국장국은 간혹 한번씩 떠먹는다.
주요경외기혈 급 신혈 ( 경혈도 p98 - P102 까지 내용이 있음)
사맥과 불치 (생명력이 고갈되여 죽게되는 맥)
심장 방광과 간장 담장에 병이 있어 죽게된 맥은 혈관의 모양이 그부러진 철사를 만지는 것과 같다.
심장소장과 심포삼초가 병들어서 죽게된 맥은 혈관의 모양이 깨알이 굴러가는 것과 같다.
비장위장과 폐장대장에 병이들어 죽게된 맥은 혈관의 모양이 무엇인가? 벌렁벌렁 할뿐이지 혈관이 없음같이 촉진된다.
환자가 잠들었을 때 심박동이 10회 이내에 일회 휴지한다.
양손목에 있는 양 촌구맥 과 목에있는 양 인영맥 즉 네곳에 맥중에 한곳이라도 맥이 없어 촉진(촉진)되지 않으면 사맥 이다.
◎ 주병의 요혈 사회 때 언급한 세부내용(세부내용).
● 상부병은 수양명 (대장경)을 많이 취한다.
합곡. 양계. 곡지. 견우. 거골.
● 중부병은 족태음 (비장경) 을많이 취한다.
태백. 공손. 상구. 삼음교. 음능천. 혈해. 기문. 대횡. 일월. 복결 대포. 혈 을 많이 취한다.
● 하부병은 족궐음 (간경)을 많이 취한다.
행간. 태충. 중봉. 슬관. 곡천. 장문. 기문.
● 전흉병은 족양명 (위경)을 많이 취한다.
내정. 충양. 해계. 풍융. 삼리. 양구. 비관.
● 배부병은 족태양 (방광경)을 취한다.
천주. 옥침. 각유혈. 찬죽. 승부.
◎ 인체에서그사람의 체질과 건강상태가 가장 잘 나타나는 부위가 얼굴이다. 얼굴에 있는 눈. 코. 귀. 입. 은 그사람이 타고난 체질을 알수 있게하며 오장육부의 변화가 나타나는 반응처 이기도 하다.
눈은 간장. 코는 폐장. 입술은 비장. 귀는 신장. 혀는 심장 상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오장육부와 이목구비와의 관계에 의해서 피로와 연관 시켜보면.
● 눈이 피로하다면 간이 약해진 것이고.
● 눈 주위에 핏발이 서면 심장이 약해진 것이며.
●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아 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면 비장이 이상이 있는 것이며
●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고 어지러우면 심장기능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이가 들뜨고 시큰거리며 피로하면 위장 대장에 이상이 잇는 것인데 특히 윗니가 피로하면 위가 나쁜것이고. 윗니중 어금니가 피로하면 대장이 이상이 있는 것으로 의심해 볼수 있다.
● 수족이 나른하며 붓거나 움직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면 비장이 나쁜것이고.
● 팔다리 무릎 어깨의 관절이 쑤시며 피곤하면 비장과 신장까지 약한 것이며.
● 허벅지 안쪽이 피로하면 간기능을 의심해 볼수 있으며
● 발뒤꿈치와 발목에 피로가 심하면 신장. 방광. 기능을 살펴보아야 하며
● 엄지 발가락에서 발등을 거처 발목이 피로하면 비장과 위장이 약한 것이다.
●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고 잘쉬면 신장기능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 목소리가 심히 조급한 느낌이 들면 폐 기능장애를 의심해 볼필요가 있다.
◎ 해수(해수) 기침에 대하여
해수가 비록 폐에 속하나 장부에 따라 다를 경우가 있다.
피모란 것은 폐와 합하는 것인데 피모가 먼저 사기를 받은 것은 사기가 그의 합을 쫏기 때문이다.
찬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폐계를 따라서 위로(상부) 폐에 이르면 폐가 차고 폐가 차면 안과 밖이 사를 합해서 객거하고 폐해가 되는 것이고 또 오장이 각각 때를 다라서 병을 받으며 그때가 아니면 각각 전급하니 가을이면 먼저 폐가 사를 받고 봄이면 간이 먼저 받고 여름이면 심이 먼저 받고 지음(이른가을)을 편승하면 비가 먼저 받고 겨울이면 신이 먼저 받는 것이다.
● 폐해의 증세는 기침하고 천식하며 소리가 있고 심하면 혈을 뱉으며
● 심해의 증세는 심장이 동통하고 후중이 뻣뻣하며 심하면 인이붓고 후가 마비하며.
● 간해의 증세는 기침하면 두갈비 밑이 동통하고 심하면 옆으로 돌리지 못하며 옆으로 돌리면 두갈비 밑이 가득차고
● 비해의 증세는 기침하면 왼쪽 갈비밑이 동통하고 은은하게 어께와 등이 땡기며 심하면 움직이지 못하고 움직이면 기침이 더심해지며.
● 심해의 증세는 허리와 등이 서로 땡겨서 동통하고 심하면 침을 흘리면서 기침하는 증세이다.
오장의 기침이 오래되면 드디여 육부에 옮겨저서
● 비해가 그치지 않으면 위가 받고 위해의 증세는 해가 심하면 구토하고 구토가 심하면 장충이 나오며.
● 간해가 그치지 않으면 담이 받고 담해의 증세는 해가 구토를 겸하는 것인데 담즙을 구토하며.
● 폐해가 그치지 않이하면 대장이 받고 대장해의 증세는 기침하면서 홍문으로 변을 유실하고.
● 심해가 그치지 않이하면 소장이 받고 소장해의 증세는 기침하면서 기를 잃고
● 심해가 그치지 않이하면 방광이 받고 방광해의 증세는 기침하면서 소변을 흘리고 오래토록 그치지 않으면 삼초가 받고 삼초해의 증세는 기침나며 배가 창만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니 이러한 증세들은 다 위에 모여서 폐에 관련되고 탁타(탁타:가래침)가 많으며 얼굴이 부종하고 기가 역(거스리는것)하는 것이다.
◎ 장부의 기침을 다스리는 한약
● 폐해에는 마황탕(마황탕).
● 심해에는 길경탕 (길경탕).
● 간해에는 소시호탕(소시호탕).
● 비해에는 승마탕(승마탕).
● 심해에는 마황부자세신탕(마황부자세신탕).
● 위해에는 오매환(오매환).
● 담해에는 황금탕(황금탕) + 반하생강탕(반하생강탕).
● 대장해에는 적석지우여량탕(적석지우여량탕).
● 소장해에는 작약감초탕(작약감초탕).
● 방광해에는 복령감초탕(복령감초탕).
● 삼초해에는 전씨이공산(전씨이공산).
♧ 이른 새벽에 기침이 많은 것은 위중에 식적이 있는 것이니 이때에는 화기가 폐속에 침입하기쉬운 곳이니 사백산에 지모를 가한 것이나 혹은 이모산을 쓰고. (밤중에 기침도 같이 다스림)
♧ 상반일 (오전)에 기침은 대체로 위중에 화가 있는데 패모(패모)와 석고(석고)를 써서 위에 화를 내려야 한다.
일방에는 오전에 기침이 많은 것은 위중에 실화가 있는 것인데 단석고환에 지모(지모) 패모(패모)를 가해쓰고. 만약 변이 닫히면 천식(천식)하고 갈하며 담(담)이 조(조)하면 량격산(양격산)을 쓴다.
♧ 오후에 기침이 많은 것은 음허에 속하니 사물탕에 지모(초(초)황백을 가하여 먼저 화를 내리게 한다.
일방에는 하반일(오후) 기침은 음허에 속하니 사물탕에 이진탕을 합하여 지모. 황백. 맥문동(맥문동).을 가하여쓰고 한열과 도한과 유정(유정)에는 자음강화탕(자음강화탕)을 쓴다.
♧ 황혼(황혼:해가지고 어둠컴컴할때)에 기침은 화기가 폐에 떠오르는 것인데 량약(양약서늘한약)을 쓰지말고 오미자 오배자로써 수렴(수렴:설사를 그치게 하는. 혈관조직을 수축시키는 약)하고 내려야 한다.
일방에는 황혼에 기침이 많은 것은 윤폐환(윤폐환) 즉 윤폐산(윤폐산)으로 환(환)을 만든 것으로 수렴(수염)하고 통용으로 이진탕에 반하를 빼고 패모(패모). 과루(과루). 청대(청대). 치자(치자). 황금(황금). 상백피(상백피)를 가(가)해쓴다.
● 해수(해수)에는 음(음)을 내리고 화(화)를 분(분)하는 약(약)을 써야한다.
●풍한(풍한:바람과 추위)과 울열(울열 : 열이나고 담담한 증세)로 인하여 야수(야수)하는 것은 삼요탕(삼요탕)에 지모(지모) 황금(황금) 생강(생강)을 가(가)해쓴다.
◎ 소금의 상식
소금은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생명연장의 귀한 약의 일종이다.
소금은 우리몸의 노폐물(노폐물)을 체외(체외)로 배출(배출)하고 염증(염증)을 치료(치료)하며 산소(산소)를 우리몸속에 골고루 전달(전달)한다.
어떤 음식(음식)도 어떤 육류(육류)와 어류(어류) 해류(해류) 등(등) 소금없이는 아무것도 보관(보관)이 않되며 사람은 산소(산소)결핍(결핍)증으로 곧 죽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귀중(귀중)한 소금을 왜 짜게먹으면 죽는 다고하는 문제가 되는 것인가?
이를 위해서는 먼저 소금의 성분(성분)을 알아야 한다.
소금에는 유산칼슘. 유산마그네슘. 철요드. 금. 간수. 비소등 7가지 성분(성분)이 대표적(대표적)으로 들어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문제)되는 것은 간수와 비소인 것이다.
간수의 성분은 연화마그네슘. 고염노수 비소인 것이다.
비소화합물을 먹거나 비화수소 가스를 마셨을 때 중독(중독)이 되고 발진을 이르키며 심하면 죽게 되는 것이다.
비소는 약(약)으로도 쓴다.
소금에서 간수와 비소를 제거(제거)하면 우리몸에 매우좋은 약(약)이 된다.
소금은 위염(위염). 위궤양(위궤양). 장염(장염). 장궤양(장궤양). 같은 각가지 소화기관(소화기관) 질병(질병)과 축농증(축농증) 비염(비염). 안질(안질). 눈. 코. 입. 귀의 다양한 질병(질병).
그리고 암(암). 당뇨(당뇨)와 같은 외과질병(외과질병)에 대한 예방(예방) 및 치료(치료)에 유효(유효)하다,.
● 간수와 비소를 빼는 방법(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년(일년)쓸 소금을 미리 구입(구입)하여 그늘에 메달아 삼개월(삼개월)쯤지나면 간수와 비소가 90%로 이상 빠진다.
간수가 흘러내리는 동안 비소는 같이 흘러내리는데 그 양(양)이 많다.
2003. 5. 13 19시부터 심상종 목사 강의
● 콧병치료방법
코옆 영양혈에 자침(자침)하고 코등뼈 외박 직하(직하) 양쪽에서 뼈안쪽으로 인당혈 방향(방향)으로 자침(자침)을 하고 인당직하 뼈의 의 오목한 곳에서 하방(하방)으로 자침(자침)한다.
이 치료(치료)는 코속에 자라나는 것이나 축농증(축농증)을 치료(치료)한다.
● 또한 코가 냄세를 맞지못할때에 새신. 갈근. 신이. 감초를 같은 양으로 다려서 먹으면 특효(특효)하다.
● 침놓는 방법(방법)
먼저 환자(환자)를 안정을 시키고 기본적(기본적)으로 자침(자침) 법은?
사관(사관)을 자침(자침)하되
남자(남자)는 양에속하므로 족삼리(족삼리)를 자침(자침)하고
여자(여자)는 음에 속하기에 삼음교(삼음교)를 자침(자침)한다.
중완(중완). 관원(관원). 황유(황유) (황유(황유)는 깊이 자침(자침)하지 않는다).천추(천추)를 자침하고
혹 자침시(자침시) 쑈크가 생기면 백회(백회)와 용천(용천)에 자침(자침)하면 회생된다.
등쪽은 신주(신주) 명문(명문) 격유(격유).신유(신유).를 자침(자침)하고
여자들은 심유(심유)를 자침(자침)하여 화를 덜어줌이 좋다.
※ 여자(여자)가 월경(월경)시 통증(통증)에는 기본침(기본침)하고 곡골(곡골). 횡골(횡골)에 자침(자침)한다.
속이 답답할때는 기본자침(기본자침)을 하고 거골(거골). 상완(상완). 하완(하완)을 자침하고. 설사(설사)는 수분(수분)에 자침(자침)한다.
혹치료는 음쪽은 침을 조심하여 자침하고 양쪽인 바깟쪽은 삼능침을 놓되 피가 나오도록 함이 좋다.
동상(동상)이나 무좀을 치료(치료)하는 비법(비법)
뽕나무를 불에 태워서 그재를 시루에 짚을 깔고 뽕나무재를 그위에 놓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누런 잿물이 나오는데 이물에 동상(동상)이나 무좀에 걸린 발을 담그면 치료(치료)가 된다.
또한 마른쇄똥을 가저다가 불을 피워 소똥이 타면 물을 뿌려 끄고 그짐을 쇄면 무좀이 치료가 된다.
대증치료선혈표 경혈도 p83. 염상선혈침자표 경혈도 p84.
다시한번 우주의 원리와 인체를 생각해 본다.
물(수)은 생명의 모이고 불(화)은 생명의 부이다.
피(혈)는 물인데 내려가는 성질을 가졌으매도 머리끝 까지 올라와 있고.
화는 불이라서 올라가는 성질을 가젔으매도 발끝까지 뜨거운 기운이 내려와 있다. 이것을 수승하강(수승하강)이라한다.
목(목)에는 물관이 있어 뿌리가 빨아올린 물을 위로 나르는 곳이요 체관(체관 : 껍질부분)은 잎에서 햇빛 에너지를 이용해 만든 영양분을 밑으로 운반하는 작용을 한다.
삼라만상(삼라만상)에 생명(생명)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물과 불이 합처저야 생명활동(생명활동)이 일어난다.
수승하강(수승하강)에 이상(이상)이 생겨 물이 제데로 올라가지 못하거나 불이 제대로 내려오지 못하면 병(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임맥(임맥)은 화(화)가 내려가는 길이요. 독맥(독맥)은 수(수)가 올라가는 길이다.
숨을 들어쉴 때 하강(하강)하고 숨을 내쉴 때 상승(상승)하며 끊임없이 순환(순환)하고 있다.
이 진리(진리)를 확실(확실)히 이해(이해)하면 모든 생명(생명)을 이해(이해)할수 있으며 모든 결함(결함)이나 회복(회복)에 대해서도 빠른 진단(진단)을 할수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생명)의 결함(결함)은 열(열)과 냉(냉)이 조화(조화)를 잃었을 때 생기며 이것이 정상으로 회복(회복)되지 않으면 생명(생명)은 소멸하는 것이다.
동양의학(동양의학)은 언제나 음양오행(음양오행 : 일월목화토금수)을 기본으로하여 연구해야 한다.
● 명의(명의)는 확실(확실)한 진단(진단)이 나오지 않고는 치료(치료)를 하지 않는다.
진단(진단)없이는 처방(처방)이나 치료(치료)는 물론 약(약)을 쓸수가 없기 때문이다.
오장(오장)의 열증(열증)을 구별(구별)하는 경우(경우)
● 간열(간열)
간열(간열)이란 누르면 기육(기육)의 밑이요 뼈(골)위에 있으니 인시(인시)와 묘시(묘시)사이에 더욱 심하다. 그 증세(증세)는 사지(사지)가 만폐(만폐 : 딱딱하게 굳어짐) 하고 변(변)이 어렵고 근(근)이 반전(반전 : 떨리는중)하며 노(노 : 화가남)와 경(경 : 놀램)이 많고 근위증(근위증 ; 간열로 담즙이 과다하여 힘이쓰고 힘줄이 땡기는 증세)이 있어서 평상(평상)에서 일어나지 못하니 사청환(사청환)과 시호음자(시호음자)를 쓴다.
● 심열(심열)
심열이란 약간 누르면 피부의 밑과 기육(기육)의 위에 있어서 손을 한동안 대고 있으면 열의 감각이 생기는 것인데 조금 누르면 피모의 밑에 열이 약간있고 힘있게 누르면 전연 열이 없으니 이것은 맥이 혈맥에 있는 것으로써 한낮에 가장 심하고 그 증세가 심히 번민(번민)하고 아프며 손바닥이 열하되 심하지 않으니 도적산(도적산) 혹은 황연사심탕(황연사심탕)을 쓴다.
● 비열(비열)
비열이란 가벼운 손으로 만지면 열하지 않고 무겁게 눌러서 근골(근골)에 이르러도 또한 열하지 않고 경하지도 중하지도 않아 가볍게 무겁게 누른사이에 있으면 열이 있으니 이것은 기육(기육)에 있으면서 밤이되면 더욱 심하고 그 증세(증세)는 반드시 게으르고 눕기를 좋아하며 사지를 거두지 못하고 움직일 기력이 없으니 실열이면 사황산(사황산) 조위승기탕(조위승기탕)을 쓰고 허열이면 인삼황기산 보중익기탕을 쓴다.
● 폐열(폐열)
폐열이란 가볍게 누르면 나타나고 무겁게 누르면 전연 없으며 벌벌떨면서 피모의 위에 나타나고 해가 기울어지면 더욱 심한데 그곳은 곧 피모의 열인 것이다.
그 증세는 반드시 천해하고 오싹오싹 한열이 왕래하는데 경하면 사백산 인삼지골피산을 쓰고 중하면 백호탕. 양격산을 쓰고 중하면 백호탕 양격산을
쓴다.
● 신열(신열)
신열(신열)이란 가볍게 누르면 열하지 않고 무겁게 눌러서 뼈에 이르면 그 열이 손을 찌는 것 같고 불과 같고 뜸하는 것 같다. 그 증세는 뼈에 벌래가 먹는 것 같고 뼈가 곤열하여서 견디지 못하고 또한 침상에서 일어나지못하니 자신환(자신환) 육미지황환(육미지황환)을 쓴다.
◎통증(통증)과 치료(치료)
● 심장통증 : 꿀 1홉. 생강즙 1홉과 함께 먹으면 즉효하다.
● 반위(반위 : 구역질과 토하는것)하여 죽으려 하는데는 인삼가루 12g 생강즙5홉 좁쌀 1홉. 으로 죽을 써서 공복에 먹는다.
● 기허천(기허천 : 기가허하여 헐떡이는 것)
인삼 4g. 호도2개(겉껍질을은 버리고 속껍질만) 생강5쪽.을 넣고 다려 먹는 다 이것이 인삼호도탕이다.
● 부종(부종 : 심장병이나 신장병 또는 국부혈액순환 부족으로 국부의 속살이 붓는병)
수분과 기해에는 뜸을 하고 침은 인중에만 해야 한다. 부종일때 수분에 침(침)하면 사람이 사망할수 있다.
● 상풍(상풍 : 감기)
파뿌리. 메주. 생강을 준비한다.
생강(생강)을 다섯조각 엇비슷하게 썬다.
파의 흰부분과 뿌리를 매주 한웅큼. 생강 다섯조간을 물 800cc들이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다린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의 세기를 반쯤 낮추워서 30분 정도 더 다린다.
약물을 짜서 따뜻할 때 먹고 땀을 쭉 낸다.
천주(천주). 풍지(풍지). 대료. 폐유(폐유)에는 침(침)한다
● 비치(비치 : 코속에 살이 돋아나는병)
비치가 있어 향취를 맞지 못할때는 과체(과체 : 오이꼭지)에 세신(세신).을 등분작미(등분작미 : 같은 분량을 가루로 만드는 것) 콩알만큼 부드러운 천에 싸서 코안에 넣으면 코안에 돋아난 살이 누런물이 되어 나오는데 3 - 4일이 안되여서 나으니 일명(일명) 세신산(세신산)이다.
● 귀전우(귀전우 : 화살나무. 참빛살나무. 회나무. 헷잎등)
식도암(식도암). 위암(위암)에 널리 효과(효과)가 알려저 있다.
약리효과(약리효과)로는 산후(산후) 피멎이. 정신불안(정신불안). 자궁출혈(자궁출혈). 대하증(대하증). 어혈(어혈). 등을 치료(치료)하는 약(약)으로쓰고. 민간에서 열매를 고약으로 만들어 피부병(피부병)치료(치료) 또는 살충약(살충약)으로 썻다
★특히 혈당강하(혈당강하) 작용(작용)이 동물실험(동물실험)에서 나타낫다
● 지방간(지방간)
지방간(지방간)에는 결명자 20g. 양파 1개. 물 600g을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정도 줄어들때까지 30-40분간끌인다.
일일(일일)에 이회(이회)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 늑막염(늑막염)
늑막염(늑막염)은 (복중구(복중구 : 어미배속에 있는 새끼개를 말함) 함께 다려서 먹으면 즉효(즉효).
★ 또다른 처방(처방)으로는 닭 1마리. 마늘10통. 파 5뿌리를 준비하여 닭과 파를 숭숭썰어서 마늘을 통체롤 넣고 물이 반정도 되도록 다린다. 그 국물을 아침 식전(식전). 저녁 잠자기전 한 대접씩 먹는다.
● 숙변(숙변)
숙변(숙변)은 만병(만병)의 근원(근원)이 된다.
우리몸속에 숙변(숙변)이 야윈사람은 1-2kg. 살진사람은 10kg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미처 배설(배설)되지못한 노폐물(노폐물)이 장벽(장벽)에 콜타르처럼 끈적끈적하게 눌러붙어 부패발효 하면서 유독물질(유독물질)인 암모니아. 아황산 가스. 일산화탄소. 메탄. 발암물질(발암물질)등을 생성(생성)하여 문맥(문맥)을 통(통)해 간(간)에 침입(침입)하여 간장병(간장병)을 유발하고 알레르기. 비만(비만). 피부질환(피부질환 : 여드름. 뾰르지. 잡티. 기미.). 신경과민(신경과민). 정력감퇴(정력감퇴). 각종암(각종암).등 404가지 질병(질병)의 원인(원인)이 된다고 한다.
● 장청소(장청소) 방법(방법)
장 청소전에 두 번 생소금물을 마시는데 법데로 5-10 일간 마신후 장 청소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생수 1병 (1.8리터)를 준비한다.
준비된 물에 생소금 1숫가락 (1.5g)을 넣어 잘흔들어 소금을 녹인다.
아침 공복시(공복시) 30분 - 한 시간 안에 조금씩 전랭을 마신다.
★ 몸무게가 65kg-80kg 이하인 사람은 소금물을 마신후 생수 2컵을 더 마시고
★ 몸무게가 80kg 이상인 사람은 소금물을 마신후 생수 4컵을 더 마신다.
결과(결과)
일시간(일시간)안에 설사(설사)처럼 여러차례 변(변)이 나오면서 청소(청소)가 되는 것이다.
★ 일일(일일)에서 삼일간(삼일간) 설사(설사)를 안하는 사람은 몸에 필요(필요)한 염분(염분)과 수분(수분)이 보충(보충)된 것이다.
장청소(장청소)를 끝낸후에 식사(식사)를 물게하여 먹으면서 반찬은 물김치나 김치를 씻어서 먹는다.
★ 금식전(금식전)이나 단식전(단식전)에도 이러한 방법(방법)을 이용하면 좋다.
★ 삼일간(삼일간) 시행후(시행후) 육개월(육개월)에 한번씩 장청소(장청소)를 하면 좋다.
※ 주의사항
소변(소변)이 어려운 사람. 기력쇠약자. 임산부는 하지 말아야 한다.
몸이 잘붓는 사람은 식초 3 티스픈을 넣어서 마시면 좋다.
◎ 오장육부(오장육부)에 영양을 주는 식품 분류표
간. 담(목)에 영양을 주는 신맛식품
곡식 : 귀리. 메밀. 밀. 보리, 강남콩. 팥. 완두콩.
과일 : 귤. 딸기. 꽈리. 포도. 모과. 사과. 앵두. 유자. 매실.
야채 : 부추. 신김치. 신동치미. 깻잎.
육류 : 개고기. 닭고기. 계란. 메추리. 동물의간. 쓸개.
근과 : 땅콩. 들깨. 참깨. 잦. 호도.
조미료: 식초. 건포도. 참기름. 들기름.
차종류: 들깨차. 땅콩차. 유자차. 오미자차. 오린지쥬스.
약초 : 작약. 꽈리. 오미자. 산조인. 산수유. 오배자. 청대.
심. 소 (화) 영양을 주는 쓴맛식품
곡식 : 수수.
과일 : 살구. 은행. 자몽. 해바라기.
야채 : 풋고추. 근대. 냉이. 상추. 쑥갓. 쎌러리. 쑥. 씀바구니. 꼬돌빼기.
취나물. 각종산나물. 익모초.
육류 : 염소. 참새. 칠면조. 메뚜기. 동물의 염통. 곱창. 피.
조미료: 술. 짜장. 면실유.
근과 : 더덕. 도라지.
차류 : 홍차. 작설차. 커피. 초코랫. 영지차. 쑥차.
약초 : 자초. 황금. 초용담. 연교. 대황. 황백. 지각. 지실. 여정실. 후박.
측백. 해동피. 길경. 지모. 단삼. 황연. 호황연. 고삼. 봉출. 삼능.
애옆. 인진. 익모초. 우슬. 사삼. 영지.
비. 위(토) 영양을 주는 단맛식품.
곡식 : 기장쌀. 피살.
과일 : 참외. 호박. 대추. 감.
야채 : 고구마줄기. 미나리. 시금치. 마. 고구마.
육류 : 쇠고기. 토끼고기. 동물의 위장. 비장 및 췌장.
조미료: 엿기름. 꿀. 설탕. 잼. 엿. 포도당.
근과 : 고구마. 칡뿌리. 연근.
차류 : 인삼차. 칡차. 구기자차. 식혜. 두충차. 대추차. 꿀차.
약초 : 맥문동. 첨문동. 인삼. 감초. 확기. 황정. 창출. 구척. 토사자. 갈근.
당귀. 숙지황. 구기자. 죽여. 진피. 영육.
폐. 대 (금) 영양을 주는 매운맛
곡식 : 현미. 율무.
과일 : 배. 복숭아.
야채 : 파. 마늘. 달래. 양파. 배추.
육류 : 말고기. 개고기. 고양이고기. 생선. 조개류. 동물의 허파. 대장
조미료: 박하. 고추. 후추. 생강. 고추장. 겨자. 와사비.
근과 : 양파. 무릇. 무.
차류 :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약초 : 부평. 천마. 세신. 백지. 초과. 뉵두구. 백두구. 곽향. 형개. 박하.
마황. 부자. 반하. 계피. 용뇌. 정향. 백계자. 건강. 건칠. 음양곽.
익지인. 홍화. 양강. 남성. 천궁.
신. 방 (수) 영양을 주는 짠맛.
곡식 : 콩. 서목태 (쥐눈이콩)
과일 : 밤. 수박.
야채 : 미역. 다시마. 각종해초류. 김. 콩떡잎. 파래.
육류 : 돼지고기. 해삼. 동물의 생시기 및 신장. 방광. 개구리. 지렁이.
굼뱅이. 새우젖. 명랑젖. 조개젖. 기타젖갈류.
조미료: 소금. 된장. 간장.
근과 : 마.
차류 : 두향차. 베지밀. 두유.
약초 : 파고지. 혈갈. 상표초. 녹용. 녹각. 구판. 해분. 모려분. 망초. 온내제.
백화사. 잠아. 홍합. 몰약. 별갑. 수질. 전갈. 합개. 선퇘. 천산갑.
영양각. 진주.
포. 삼 (상화) 영양을 주는 떪은맛
곡식 : 옥수수. 녹두. 조.
과일 : 도마도. 바나나. 오이. 가지.
야채 : 콩나물. 고사리. 양배추. 우엉. 송이버섯. 무. 아욱.
육류 : 양고기. 오리고기. 오리알. 꿩고기. 번데기.
근과 : 감자. 도토리. 토란. 죽순. 당근.
차류 : 요구르트. 코코아. 로얄제리. 덩굴차. 군불로. 알로에. 화분. 포카리스. 토마도캐첩. 마요네즈. 콜라.
약초 : 빈낭. 시호. 향부자. 현삼. 황매목. 토복령. 백봉령. 백복신. 오약.
고백반. 오배자. 오수유. 하고초. 저령. 목적.
◎ 오장과 오행을 적용한 치료이해
● 간의 병을 다스릴때에는 간이 비에 전하는 것을 알고 재빨리 비를 실하
게 해야 한다.
● 간병(간병)을 보(보 : 기울보)할때에는 산(산)한 것을 쓰고
● 간병(간병)을 조(조 : 도울조)할때에는 초고(초고)한 것을 쓰며.
● 간병(간병)을 익(익 : 더할익)할때에는 감미(감미)의 약(약)을 쓰는 것이다.
★ 산(산 : 신맛)은 간(간)에 들어가고 초고(초고)는 심(심)에 들어가며 감(감 : 달감)은 비(비)에 들어가는 법인데 비(비)가 능히 신(신)에 기(기)를 상해(상해)하므로 신기(신기)가 약(약)하면 수(수)가 운행(운행)하지 못하며 수(수)가 운행(운행)하지 못하면 심화(심화)가 성(성)하며 심화(심화)가 성(성)하면 폐(폐)를 상(상)하고 폐(폐)가 상(상)하면 금기(금기)가 운행(운행)하지 않으며 금기(금기)가 운행(운행)하지 않으면 간목(간목)이 스스로 낫는 법(법)이니 이것은 간목(간목)을 다스리려면 비(비)를 먼저 보(보)하는 요결(요결)이 되는 법(법)이다. 다른 장기(장기)도 이것을 모방해서 다스린다.
◎ 십이경락(십이경락) 의 병증세(병증세)
1. 족양명 방광경근(족양명 방광경근)의 증후(증후)
족소지 강직(족소지 강직) : 새끼발가락이 굳어지는 것.
종통(종통) : 발꿈치가 붓고 아픈 것.
련급(연급) : 관절(관절)의 경련(경련)과 땡기는 것.
척강반절(척강반절) : 척추(척추)가 뻣뻣하게 굳어지며 뒤틀리는 것.
항경구급(항경구급) : 목이 땡기면서 굳어지는 것.
견불능거(견불능거) : 어께를 들수 없는 것.
견체(견체) : 겨드랑이 땡기고 굳어지는 것.
좌우전측불능(좌우전측불능) : 젖가슴위 뼈부위가 땡기고 아파 좌우(좌 우)로 움직일 수 없는 것.
2. 족소양 담경근(족소양 담경근)의 증후(증후)
넷째발가락이 굳어지는 것
무릎 외측(외측)으로 근육(근육)이 땡기고 틀리는 것.
무릎속의 근육(근육)이 땡기는 것.
대퇴골(대퇴골) 전면(전면)이 땡기는 것.
엉덩이가 땡기는 것. 옆구리의 통증(통증)
유방(유방) 목부위 근육(근육)이 땡기고 굳어지는 것.
경근(경근)이 머리위에서 교차되여 좌(좌)에서 우(우)로 행(행)함으로 좌측(좌측)에 경근(경근)이 손상(손상)되면 우측(우측)눈을 뜰수 없다 위로 우두각(우두각)을 지나 교맥(교맥) 과 같이 행(행)하여 우측(우측) 의 경근(경근)은 우측(우측)에 연락(연락)하므로 우(우) 이마를 상(상)하 면 우족(우족)이 오므라들고 쓰지 못한다. 이것을 음유맥(음유맥) 양유 맥(양유맥)과 담경근(담경근)이 서로 교차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3. 족양명 위경근(족양명 위경근)의 증후(증후)
가운데 발까락이 빳빳해지고 굳어지는 것.
하지(하지)에서 근(근)의 경련(경련)이 일어나고 발의 경련(경련)이 일 어나면서 오느라들고 대퇴부(대퇴부) 위경상(위경상)에서 경련(경련 : 쥐나는 것) 이 일어나고 대퇴골(대퇴골)앞이 부의며 복부근육(복부근육) 이 땡기고 유방(유방)과 뺨이 땡기고 갑작스럽게 입이 삐뚜러 지는 것.
근육(근육)의 긴장(긴장)으로 눈이 떠지지 않고 닫혀지지않는 것. 나쁜 열(열)이 침입(침입)하여 근육(근육)이 이완되어 눈을 뜰수 없는 것. 뺨 의 근육(근육)이 차면서 뺨부분이 경련(경련)하고 구각(구각)이 땡긴 다. 열(열)이 있으면 근육(근육)이 이완되여 수축불능으로 구각(구각)이 삐틀어진다.
4. 족태음 비경근(족태음 비경근)의 증후(증후)
엄지 발가락이 굳어지는 것.
내측(내측) 복사뼈앞의 통증(통증) 무릎 내측(내측)의 통증(통증).
무릎 내측(내측)의 통증(통증) 대퇴내측(대퇴내측)에서 대퇴(대퇴)윗부 분까지 땡기면서 아픈 것.
배꼽과 양 옆구리가 땡기면서 아픈 것.
가슴이 땡기는 것과 척추내측(척추내측)의 통증(통증).
5. 족궐음 간경근(족궐음 간경근)의 증후(증후)
엄지 발가락의 굳어지는 것.
내측(내측) 복사뼈앞의 통증(통증). 무릎 내측(내측) 의 통증(통증).
고관절 내측(고관절 내측)의 통증(통증)과 쥐가나면서 뒤 틀리는 것.
음기의 기능상실 한(한)에 상(상)하면 음기가 위축되고 열(열)에 상하면 음기가 이완되어 발기(발기)불능(불능)이 생긴다.
6. 족소음 신경근(족소음 신경근)의 증후(증후)
발가락에 쥐가 나고 두틀리는 것.
본근경(본근경)이 통과하는것과 맺히는 부위(부위)에 통증(통증)과 전근 (전근)이 들어 발병(발병)하면 간질(간질). 경련(경련). 경기.가 일어난 다. 병(병)이 등어리 부분(부분)에 있으면 고개를 숙이고 굽하지 못하며 병(병)이 복부(복부)에 있으면 고개를 들어올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양 병(양병)은 구부리지 못하고 음병(음병)은 위로 처다보지 못한다.
7. 수태양 소장경근(수태양 소장경근)의 증후(증후)
새끼발가락이 빳빳하게 굳어지고 아프며 팔굽치 안쪽의 뽀쪽한뼈 뒤측 이 아프며 윗팔둑과 내측(내측)을 따라서 겨드랑이 아래까지 때기는 것 과 겨드랑이 아래와 뒤쪽의 통증(통증) 어께에서 목까지 땡기면서 아픈 증상(증상) 귀울림. 귀의 통증(통증).
턱부분이 땡기고 아픈 것. 시력저하(시력저하). 목의 근육(근육)이 땡기 면서 근위가 된다. 목이 부으면 목부분에 한열(한열)의 사기(사기)가 침입(침입)한 것이다.
8. 수소양 삼초경근(수소양 삼초경근)의 증후(증후)
본경근(본경근)이 통과(통과)하는 부분(부분)의 강직(강직).
전근(전근)과 혀가 굳어지는 것.
9. 수양명 대장경근(수양명 대장경근)의 증후(증후)
본경근(본경근)의 통과(통과)하는 부분(부분)에 강직(강직) 전근(전근) 어께를 들 수 없는 것. 목의 좌우(좌우)회전불능.
10. 수태음 폐경근(수태음 폐경근)의 증후(증후)
본경근(본경근)이 통과(통과)하는 부분(부분)의 강직(강직). 전근(전근). 동통(동통). 심한경우는 숨이 거칠고 옆구리가 땡기고 토혈(토혈)을 한 다.
11. 수궐음 심포경근(수궐음 심포경근)의 증후(증후)
본경근(본경근)의 통과(통과)하는 부분(부분)의 강직(강직). 전근(전근) 이 있으며 앞으로 미치면 순이 거칠고. 가슴의 통증(통증)이 발생(발 생)한다.
12. 수소음 신경근(수소음 신경근)의 증후(증후)
내부(내부)가 땡기면서 가슴아래 적(적 : 쌓을적)이 생긴다. 본근경(본 근경)의 통과(통과)하는 부분(부분)에 강직(강직). 전근(전근)과 동통(동 통)이 있다.
★ 전근(전근) : 근육(근육)이 쥐틀려 오그라지는 것.
◎ 남자(남자)의 양기(양기) 회복(회복)에
숙지황(숙지황)과 산약(산약) 산수유(산수유)등을 주제로한 가미신기보정탕(가미신기보정탕)을 복용(복용)한다.
★ 뽕나무 열매 (상심자상심자)의 발효한 것을 복용(복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