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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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란 참... 무섭구료....
yera61
2004-12-27
몇일전 제가 병원엘 갔다지요...
진찰을 마치고 주사실을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사실에들어가서
침대에 슬쩍 기대에서
자연스레..아주 자연스레..
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들이대고 있었더랬죠..
그때!!!!!! 바로 그때!!!!!
간호사의 한마디가 절 쪽팔림으 구렁텅이로 밀어 넣어 버렸더랬죠...
간호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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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팔 걷어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