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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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사람...
한없이 조은사람
너무나 조아서 가슴아픈 사람...
내 맘속을 그리움으로
채워놓고 바람처럼 떠난사람
언제쯤...
그 바람이 다시올려는지...
그저..하늘만 보면서
다시기다림속으로...
조은사람....
더없이 조은사람
내눈을 언제나 촉촉하게적시고
긴밤 꼬박세게 만드는 사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에게..
그저..미안하단 말만남기고..
흔적없이 멀어져간 사람
차마..미워할수 없어서
차마..잊을수도 없어서
이렇게 생각날때면...
목메일 때면...
그저...그이름 나즈막히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