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지니어의 세상 사는 이야기
부제: [캐나다 국경도시 윈저에 살며 미국에서 일하는 자동차 엔지니어의 세상 사는 이야기]
현대자동차 제품개발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22년째 오로지 한 길을 걷고있는 자동차 엔지니어입니다.
1995년 봄, 큰 뜻을 품고 캐나다로 독립이민, Toronto에 정착하여 약 1년 동안 살다가, 1996년 봄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도시 Windsor로 옮겨와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장로교회 소속 윈저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직분: 시무장로), 현재 미국 Michigan주 Metro Detroit 지역에 소재한 닛산자동차 북미연구소에서 Senior Project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캐나다의 일반적인 생활 뿐만 아니라, 특별히 캐나다나 미국의 자동차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현직에 계신 분들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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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마치고...
winsamo
2005-10-25
윈저사랑의교회와 함께 하시어 지난 3년 4개월 동안 한결같이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도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윈저사랑의교회에 새로운 성전을 허락하여주심에 따라, 미시사가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님 내외분, 런던한인장로교회 장성환 목사님 내외분, 채담-켄트 한인장로교회 김장호 목사님 내외분, 윈저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채담-켄트 및 윈저 지역 교회 및 원근 각처에서 오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바쁘신 중에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저희 윈저사랑의교회에 오탉?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해주신 박헌승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윈저 지역에 신앙으로 잘 훈련된 선교사를 파견해주신 서부장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6)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윈저사랑의교회 성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