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전 방문수 36996 +
총 방뮨수 894164...2024 0517
2024 03 20
내마음을 닦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기위한
공간입니다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643 전체: 976,287 )
명상의 글
muyngsang
2024-08-03
.
.
행복해지는 좋은글 명상글
마음에 와 닿는글
?
단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있으니 마음에 와 닿는글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무언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되다는 것은
?
누구에게나 행복해지는 좋은글이 있는데
이른 아침에 이런 명상글이 생각납니다
좋은글은 새롭게 시작을 할 때 우리에게
많은 힘이 되기도 합니다
바닷가에 조약돌이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
입니다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입니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 흐트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 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겁니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어 집니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리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 사람들은 말한 것입니다
?
달콤한 기운이 몸을 휘감을 때가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사실 별일이 아닌데도
그렇습니다
단지 손을 잡았을 뿐인데
잠깐 머리를 안거나 무거운 어깨를
어루만졌을 뿐인데 온 몸의 세포가
뜨거워지며 걷잡을 수 없는 행복감에
왈칵 눈물을 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