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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ungwhasarang
2024 09 10 총 무궁화 방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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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의 날 을 아시나요

. 나라꽃 '무궁화', 공식 국화가 아니라고? < 스페셜뉴스 < 기사본문 - 소년한국일보

 

.

무궁화의 날  유감

무궁화의 날을 아시나요

 

8 월 6 일 오늘은 무궁화 사랑 모임 제4회 무궁화 축제가 젬스가든 이 상온

무궁화 동산에서 열리는 날 입니다

어떻게 해야 즐겁고 뜻 깊은 행사가 댈까

사람들은 얼마나 올까 이런 저런 걱정으로 가슴이 조여 왔습니다

우선 걱정 되는 것은 언론사에 늦게 알리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못한 것과

한인회 행사가 있어 어려움이 짐작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축제라 하니 무언가 즐거움이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상품 뽑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그 동안 상품으로 타온 선풍기 그리고 잔디 베기 기계에다 몇 가지를 추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추첨을 할 때는 추첨 권이 있어야 하는데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일하는 날입니다

다행인 것은 아침 6 시 30분부터 아침 9시 30분까지라 시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9시에 일을 끝내고 상품 몆 가지를 샀습니다

쌀통 2개 비타민 드링크 1 박스   마스크 1박스 고추장 1 통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논아줄 풍선과 추첨 티켓을 사러 딸라 상회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풍선은 있는데 추첨 티켓은 없었습니다

다시 문방구에 들러 찾으니 직원이 찾아 주었습니다

티켓이 문제였는데 구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 젔습니다

그리고 한시 라도 빨리 가기 위해 407로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저는 7 년 전의 제 1회 무궁화의 날 축제를 떠 올렸습니다

2015 년 8 월 7 일 내일이 축제가 있는 날 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온 가족이 3박 4일 알곤쾬 공원 근처로 켐핑을 간다는 것입니다

200 키로가 넘는 거리 입니다

우선 나는 가족 켐핑을 깰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말 못하는 나의 가슴은 타 들어 갔습니다

사실 무궁화 축제를 추진 한 것도 나요 벤이랑 풍선 음료 수도 제가 맡아 하기로 했고

그 물건들이 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아들 차에 다 탈수 있는 데도 나는 내 차를 우겨 내 차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번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8 월 5 일 며느리가 토요일 점심을 하자는 것입니다

여태까지 나는 행사 얘기를 안 했던 것입니다

야단 났습니다

행사 얘기를 하면 야단 맞을 게 뻔합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실토를 할 수 밖에,,내일 나 행사 있어 ,,

,,무슨 행사?,,

무궁화 축제,,

,,아이구  무슨 일 때마다  일 있다고 하니 ,,

,,가족이 중해  행사가 중해//

하며 잔소리를 들었으나 그래도 쉽게 넘어 갔습니다

다시 돌아 가서 켐핑장에 가니 아들이 집을 얻어 놓았습니다

전기에 바비큐 등 시설이 잘 가꾸어 있었습니다

갈비 바비큐에 저녁을 먹고 장작불 피어 놓고 옥수수 구어 먹고 솜사탕 구어 먹고

그리고 모두 잠에 들렀습니다

밤 3 시경 나는 몰래 일어 났습니다

일찍 떠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집사람이 알고는,,왜 그래 .

행사가 있어 가야 돼

. 뭐라구 ?.

놀랐으나 아이들이 자니 음성을 높일 수가 없으니  그러면 아침 6시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새벽 일찍이 일어나 행사장을 향했습니다

좀 늦기는 했으나 다행히 회장님이 여러 준비를 하셔서 행사는 아주 잘 치렀습니다

다시 407 입니다

400을 타고 401을 거처 공원에 도착 하니 9시 45분 아침인데도 후끈한 열기에

땀이 흘렀습니다

우선 나는 풍선에 바람을 넣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부모님과 같이 온 어린이를 보면 하나씩 풍선을 건네 주었습니다

풍선을 건네 줄 때 마다 즐겁고 신이 났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 했습니다

얼마 있어 회장님이 오셨고 같이 벤어를 달고 풍선을 달기도 하였읍니다

그런데 행사 시간인 11시가 돼도 한 사람도 오지 않았고 12시가 넘어서도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정말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있으나 후해는 없습니다

그래도 무궁화를 알리고 무궁화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심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500 명 이상 무궁화 사랑모임 홈페지를 방문해 주시고 누적 방문자가

45 만 명 이 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앞으로 내 힘이 닿는 한 무궁화를 알리고 8 월 8 일  무궁화의 날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