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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canada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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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ttawa House
nhok

이 집은 단지 안에 있지 않고 오래된 동네에 두 집만 나란히 Minto 회사에서 새로 지은 것이라 단지내 집들보다 크고 값이 저렴했다. 3200 sq ft 에 지은 지 10년 되고, 지하는 꾸며져 있지 않지만 위에 방 3개, 화장실 2개, 1층에 서재, 화장실 및 다이닝 룸, 리빙룸, 훼미리 룸이 있었다. 가격은 그당시 이십오 만불 이하로 다이닝 룸 찬장, 테이블 (5000$ 상당)을 거져 주었다. 그후 나는 부엌 비닐 장판을 걷어 치우고 난생 처음으로 홈 디포에서 매주 토요일 도넛, 커피주며 가르친 기술로 붉은 색의 타일을 깔았고, 모든 화장실 타일도 바꾸고, 지하실은 맨곳을 전기공사, 드라이월 설치, 화장실 설치를 혼자서 터득해 1년에 걸쳐 끝냈다. 어떤 때는 집 사람이 망치질 소리에 잠 못 잔다고 소리친 적이 있었다.3년산 후 아이들이 고교를 졸업하고 토론토, 워터루 대학으로 입학하자 토론토 근교 발전소 주재 사무소로 이전을 신청했고 집을 팔 때는 십여만 불을 손에 만질 수 있었다. 그리고 회사가 이사 경비 일체를 다 대 주었고 집값비싼 대도시로의 이주를 위해 몰게지까지도 부분 대 주었다. 나는 속으로 "아멘" 하고 부르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