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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canada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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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Eagle) 행운
nhok

어제는 내게 무척 뜻있는 일이다. 롤링힐스 챔피언 코스 4번홀 파5 코스에서 2타를 치고 그린에서 115야드 떨어진 곳에서 세번째 공을 아이온 8번으로 친 결과 홀에들어가 버린 것이다. 이글이 된 것이다. 내 아내와 같이 친 2명의 프로급 여성은 나를 축하해 주었다. 또한 셀폰카메라로 귀중한 컷을 찍었으며, 홀에 들어간 공을 잘 보관해 두라고 귀뜸해 주었다. 앞으로10년안에 다시 또 기회가 올수 있다고 하면서... 바람이 좀 불어서 정신 집중이 잘 되지 않았으나, 같이 친 두 젊은 여성들이 워낙 잘쳐서 나도 boost가 된 모양이다. 나는 홀에 볼이 들어가고 나서도 어떨떨해 그 느낌을 잘 몰랐으나, 분명 115 야드 떨어진 곳에서 공이 홀에 "덜컹"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 작년 거의 매일 친 정성을 이제야 알아주시나, 겨울에 2000km를 달려 조오지아에 가서 20불짜리 골프를 3일칱 정성을 알아준것인지... 아뭏든 기쁘다. 금년은 청신호가 오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