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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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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C는 최근 몇년전까지 Atomic Energy Board(AECB) 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었고, 발전소 설계회사인 Atomic Energy of Canada Limited(AECL)와 비슷하다. 카나다 원자력 위원회(CNSC)는 천연 자연부(Natural Resources Canada)소속으로 국세청이 국민의 세금을 담당하고 있듯이, 원자력 분야에서 소련 체르노빌 사고, 미국 Three Mile Island 사고 같은 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전 운영자들이 안전하게 원자로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지 국민을 대표해 안전을 지키는 연방정부 기관이다.
카나다 전역 원자력 발전소에는 카나다 원자력 위원회 주재사무소가 있어 감독관으로 이들의 안전 운전을 검사한다. 이외에도 방사선 동위원소 생상, 연구용 원자로등도 규제해 칼거리, 미시사가, 피커링, 브루스, 다링톤, 라발에 주재 사무소가 있다
CNSC는 한국의 과기부와 원자력안전기술원을 합친 업무를 수행한다. 안전기술원이 과기부의 감독업부를 위탁받아 원자력 발전소를 감시하고, 과기부는 정부기관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종적으로 책임을 진다.
현재 카나다에는 총 22개의 원자로가 있으며 미국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 100호기에 비해 20%가 되며, 토론토 인근 피커링에 8개 호기, 다링톤에 4개 호기의 원자로를 온테리오 하이드로 전력회사(Ontario Power Generation)가 토론토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이외 스키장이 있는 블루 마운틴 근처 브루스 반도에 영국회사인 브루스 전력회사 소속 8호기가 있고, 퀘벡주에 1호기, 뉴 브런스윅주 1호기가 월성 발전소와 동일한 로형이다.
요즘은 발전소들이 노화되어 보수를 한후, 적은돈으로 재가동시켜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의 월성 1호기도 노화되어 카나다에서의 보수 사례를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이 원자력분야에서 카나다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80년초 상업운전을 turn key 베이스로 시작한 월성 발전소 1호기이다. 그후, 90년초에 3개호기를 더 월성 지역에 카나다 동일로형을 짓기로 결정해, 90년초, 미국형 경수로(PWR)에 설계기술을 익힌 한국 원자력연구소 박사급 설계자들이 미시시가 지역에 있는 카나다 원자로 설계회사인 AECL 에 파견나와 공동으로 설계기술을 익힌 것이다. 이때 파견나온 직원가족들이 그 당시 카나다 파견생활을 못잊어, 귀국 후에 다시 이민나와 현재 약 25가족이 AECL 회사를 다니고 있다. 이외 온테리오 하이드로사에 약 10여명, CNSC에 약 7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경험도 있고, 과거 공동 설계시 AECL 직원과 같이 일해, 직업을 얻는 데 이들이 다리를 놓아주고, 참고인(Reference)이 되기도 하여, 직장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본인은 학위를 마치고 곧바로 미시사가에 파견된 선두 팀에 합류해, 이들의 정착을 현지인으로서 도왔으며, 한때는 AECL 회사 구내 식당에서 불고기를 메뉴로 팔 정도로 약 70가족이상이 미시사가 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2년의 근무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가 4년의 의무적 근무를 원자력연구소에서 마치고, 한전 연구소에 스카우트되어 2년간을 근무하다, 카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에서 적웅못하고 대전 외국인학교에 다니다가 카나다 대학 진학을 위해 일찌감치 카나다로 돌아오게 되었고, 한국에서 쌓은경험을 곧바로 카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어 100대 1이상의 경쟁을 뚫고 경력자로 오타와 본사 카나다원자력위원회에 채용된 것이다.
은퇴 기간은 제한이 없으나, 앞으로 10년을 더 일할 생각이고, 한국 월성 발전소에서 부르면 임시 휴직을 하고 아내와 단둘이 동,서, 남해안을 RV를 타고 아내가 직접해주는 웰빙 음식을 먹으며 여행하고 골프치는 것이 희망사항이다.
가족으로는 9월에 로 스쿨에 진학하는 큰딸(24), 워터루 대학 도시계획과 졸업반인 둘째딸(22) 과 인생의 동반자 아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