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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canada
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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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방문을 마치고
nhok

오타와 오올린스 여러분, 지난 목요일 밤의 저녁 식사와 최**씨 댁에서의 이야기 나눔은 저희들의 먼 과거로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온 기분이군요. 과거에 그분들은 그곳에서 변함없이 조용히 살아계시고 있고, 저희들만 흰머리가 생기고, 노화가 되어감을 느꼈으나, 그 옛날 그분들은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계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기에 잡은 여러분의 모습은 요즘같은 생활에선 찾기 힘든 모습이라, 모래사장에서 찾은 귀한 보석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도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야하는 게 안타깝기에, 안간 힘을 쓰며, 웃음을 맛보려 합니다. 특히 대도시 토론토의 바쁜 생활과 자식들이 저희를 바삐 만드는 군요.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서로 만나뵙고, 잃어가는 웃음을 되찾고 싶군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웃음을 사러 토론토에 나오실일 있으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류(최**씨), 이류(유** 부장) 와 삼류(노기만) 코메디언들이 언제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을 웃기는 행사가 생기기를 고대합니다. 또한, 금강산 관광, 부부 동반 여행, 토론토 골프에 초대하고 싶군요. 그때까지 안녕히… 리사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