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