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 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겐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않나~~! 이어지는곡.... 진정 난 몰랐네 / 조관우 아름 다운 인연 / 장철웅 이름없는 새 / 손현희 애모의 노래 / 조영남 사랑하는 날까지/ 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