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에 없어요추억도 내겐 없어요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