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된장은 푹푹 삭혀 오래된 장일수록
그 장맛이 좋고 이웃이나 친구도 오래 사귀어
기쁜 일 슬픈 일을 동고동락하며
오래된 이웃일수록 더욱 우애가 좋다는 말.. .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또한 기쁨 두배라지요...
어떤이는 ...
시어머님 앞에서는 ...
시어머님 솜씨가 제일이라고 늘 칭찬을 한다 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구요..
크게 힘든일도 아닌데.....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우리가 되면 어떨런지요?...
공기가 쌀쌀하지만 모든것이 산뜻해보입니다.
비갠후의 산뜻한 산과들처럼 좋은 마지막날 휴일되시고
새로운 한주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