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외로운 건 슬프고도 아름다운 내 사랑 때문인가? 봄은 이만큼 왔는데 내 넓은 마음의 창은 상념의 바다위 출렁이는 파도요 서글픈 사랑 가득 실은 외로운 배로구나. 미향 .. 김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