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당신이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