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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한표의 중요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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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저의 생각을 적어 두었던것을 옮겨 계시판에 올려 봅니다. 6월 28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선거일을 발표할때만 해도, 기세 등등했던 연방 자유당 정부의 폴마틴 수상이, 그동안에 그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벌어졌던 각종 추문이 세상에 밝혀져, 국민들의 지지도가 가뜩이나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온주의 달튼 멕긴티 자유당 정부의 거짖말로 꽉찬 예산안을 거짖이 아니라고 또 거짖말을 꾸며대기에 여념이 없는 연극으로 국민들의 지지도가 이제는 정권을 다시 잡느냐 마느냐?할 정도로 떨어지자, 치사하게도 연방 자유당 정부의 폴마틴은, 형제격인 온타리오 자유당 정부의 달튼 맥귄티 수상을 비난하면서, 나는 절대로 온주수상 맥귄티처럼 국민 여러분에게 거짖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또 거짖발을 쏟아내고 있다. 이제는 국민들 모두가 연방, 온주 자유당 정부의 고세금 정책에 해야할 일은 뒷전으로 미루고, 스캔달 냄새를 온천지에 풍기면서, 자기들 주머니 채우기에 여념이 없는 그들을 또 믿어달라고 하는데.... 누가 과연 그들의 거짖말에 또 현혹될것으로 생각하는가? 오타와에서 이번에 자유당후보로 출마한 맥귄티 온주수상의 동생이, 형이 발표한 고세금으로 꽉짜여진 예산안때문에 유권자들로 부터 선거유세때마다, 집집마다 방문할때마다,거짖말장이 자유당 안찍는다고 대고 비난하는것에 화가 치밀어,형때문에 선거 망쳤다고 아우성을 쳐댔겠는가? 지금부터 10 여년전에 당시의 연방 보수당 정부가 GST라는 세금 제도를 입법화 하여 실행을 시작했을때, 앞장서서 반대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은 은퇴한 자유당 정부의 징 크리티엥 이었었지만, 그는 9년 집권동안에 너무나도 그 GST를 사랑했고, 덕을 제일 많이 봤던 거짖말장이 정치인이었었다. GST세금은, 간단히 설명하면, 세금위에 또 세금을 받는 악덕고리대금업자같은 세금인 것이다. 일예로 Gas세금을 살펴보자.(자동차 연료). CTF(Canadian Taxpayer Federation)의 Williamson씨가 발표한 내역의 일부인데, 그는 개스펌프에서 리터당 89.7 센트에 판매되는 개스를 50달러분을 구입했다. 그리고 세금을 별도구분해 보았다. $ 5.57 는 연방에서 걷어들이는 10 Cents/liter의 Exercises Tax이고 $8.19 는 주정부에서 걷어들이는 14.74 Cents/liter 세금, $3.27 Cents 는 바로 세금위에 또 세금인GST였다. 합계는 $17.03 달러 였다. 연방 그리고 주정부는 이 세금을 국민보건,교육, 군사, 교통,그리고 특별한 계좌에 두고 사용한다고 한다. CTF의 지적에 의하면 개스판매에서 얻어진 $53억 달러중, 도로 건설및 보수에 투입된 액수는 3 %도 채 안된다고 한다. 연방 자유당 수상 폴마틴과 온주 자유당 맥귄티 수상은 개스판매에서 걷어들인 세금을 지방자치정부( 지난주 발표된 온주 자유당 맥귄티 정부의 예산안을 두고, CTF에서는 고액의 세금을 새로 만들어 거두어 들이기위한 거짖으로 가득찬 거짖예산안 이라고 강력비난)에 1 Cent/liter씩 주겠다고 하나, 그것은 자치정부의 부족예산을 충족시켜주기에는 턱도없이 부족한것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어댔다. 그나마 주겠다는 시간표도 만들어진게 없다. 2002년도에는 지방자치정부에서는 78억 달러의 세금을 도로건설및 보수에 투입했으나, 연방 정부에서는 단 1 Cent도 보조가 없었다. 지금 당장에 필요한것은 1985년도 부터 1995년도 사이에 550 %나 인상된 개스세금중 최소한 1.5 Cent/litre를 당장에 연방정부는 지방정부에 되돌려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방 수상 마틴은 걷어들인 세금으로 연방정부빛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하나, CTF의 주장은 연방예산은 이미 6년전부터 균형예산을 운용하고 있다고 하면서,이런 새빨간 거짖말은 이제는 안통한다고 비난했다. CTF의 윌리암슨은 현재 밴으로 캐나다 대륙을 횡단하면서, 이들 두 자유당 정부의 거짖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6월 23일경에 오타와 Parliament Building(국회 의사당)에 도착하여, 6월 28일 선거를 앞두고 있는 연방 수상 폴마틴에게 최소한 개스세금 5 Cents/litre를 삭감해야 옳다고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 또 며칠전 Aberta주에서 열렸던 전국 큰도시의 시장들(Mayors)모임에서, 폴마틴은 지방정부에 연방정부 보조를 각 주정부와 협의해서, 조건이 맞을때 많은 자금을 보조해 주겠다고 선거용 선심 공약을 했었다. 이때 토론토 시장 밀러가 일어나, 줄려면은 지금 당장에 보조해 주시요. 기다리지 말고,라는 활전이 벌어졌었는데, 이것은 새빨간 거짖말로 둘러대다가 된통 당한 일예에 불과한 내용이다. 이제 우리는 선택을 잘해야 한다. 30 여년동안 이민생활 하면서,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공약을 깨고 세금을 제일 많이 올렸던 정부가 연방, 주정부 통털어서, 자유당이였음을 기록으로 알고 있다. 자기네들 이익을 챙기기위해서는 형제도 부모지간도 없이 서로 물고 뜯고하는,이들 자유당 거짖말장이들의, 형이 아우를 감쌀줄 모르고, 아버지가 아들을 보호해 주는 혈육의 정도 나눌줄 모르는 이들에게 다시 정권을 맡기는 것은 지옥을 향해 질주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고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