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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kins 씨 가족과 재회(1)
lakepurity
2004-10-16
월북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는 Ex-Gi, 일본인 아내와 인도네시아에서 재회.
고향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재회의 감회 속에서,전에는 미군이었던 한 노병사가 어제 그의 일본인 아내 히토미 소가를 껴안으면서 다시 만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1965년에 그가 근무했던 부대를 이탈했고, 그의 부인은 북한 공작원에 의해 이북으로 납치됐었다. 헤여졌던 이가족은 그의 구속을 피해, 재회하기위해 각자 수천킬로를 여행한 끝에 이곳에서 만나게 됐었다.
"정장에 흰머리를 뒤로 빚어올린 Charles Jenkins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초고급호텔 로비에서, 기자회견 끝말에 많은 취재기자들에게 "굉장히 기쁘다" 라고 피력했다.
그의 손에는 타이거 릴리 꽃다발이 쥐어져 있었다. 64세의 홀쪽한 몸매를 갖은, 노병사가 입은 양복의 깃에는 북한 정권의 창시자 김일성 뱃지가 꽃혀 있었다.
아직까지도 미군법의 군무이탈자로 수색대상이 되고 있는 Jenkins씨는 일본이 제공한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 공항에 그의 두딸과 함께 내렸다.
미국과 범죄 인도협정 체결이 없은 인도네시아가 가족재회의 장소로 선택됐기 때문이다. 재회는 그의 45살난 아내 Soga 가 애정어린 키스를 그에게 보내면서, 떨어질줄 모르는 포옹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그런다음에 그녀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있는 그녀의 두딸들에게 눈을 돌려, 서로 껴안는 감격을 느꼈다.
처녀 Soga는 1978년도에 북괴공작원에 의해 북으로 납치됐었다.
그녀는 북괴당국에 허가를 얻어, 고향인 일본을 2002년도에 방문한이후, 남편과 두딸을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 Jenkins씨는 그때 군무이탈죄로 아직도 미국이 찾고있어, 일본 도착시 범죄인도 협약에 따라, 미국에 이첩될것이 두려워 그녀의 일본 방문시 동행하지 않았었다.
그들의 두딸, Mika(21세), 그리고 Belinda(18세)는 아버지와 같이 이북에 남아있기로 결정했었다.
자카르타에서 재회한 가족은 경찰의 보호를 받으면서, 호텔에 입장,그곳에서 화동들이 증정하는 꽃다발을 각각 하나씩 선사받기도 했다.
또한 200명이 넘는 취재진과 그들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환영을 받기도 했다. 그곳에서 Mr. Jenkins씨는 "인도네시아에 온것이 무척 기쁘다" 라고 고마워했다. 이북을 떠나 이곳에 온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아무말도.... 언급할 말이 없다"라고만 짧게 응답했다.
그의 두딸은 난생 처음으로 이북을 떠난 감정을 억누루지 못하고 있는것 같았다. Mika는 호텔에서 타이거 릴리 꽃다발을 받고는 어리벙벙해 하기도 했다. 고개숙여 인사를 했고, 꼬마화동에게 키스를 하고, 환하게 웃기도 했다.
얼마동안 자카르타에 온식구가 머룰게 될지? 또 여기서 어디로 떠나게될지?에 대한 본인및 당국의 언급은 아직 없다.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Soga 부인은 지난 목요일에 일본을 떠나 이곳에 도착했고, 전가족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희망을 안고 여행을(Travelling light)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그녀의 희망은 당장에는 이루어질 전망이 어둡다. 왜냐하면은 Mr. Jenkins씨의 체포를 면하기위해 일본과 미국이 외교채널을 통해 협상하고 있으나, 진전이 아직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얼마전에 일본에 있는 북한이 운영하는 TV에서, Jenkins씨와 두딸이 평양을 떠나기전에 보여 지기도 했었다. 그때 그는, 페쇄되고 먹고살기 어려운 공산국가 이북에서는 고급품목인, 말보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장면이 보여 지기도 했었다.
Mr. Jenkins씨는 1965년도 까지 미국 육군 부대에 소속된 병사로써, 한반도의 남북을 갈라놓은 비무장지대에서 지역순찰을 하는중에 증발됐었다.
그는 지난 40여년 동안에 이북을 떠나본일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있다. 이북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그는 영어를 가르쳤고, 정부에서 만드는 흑색선전영화에 미국시민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그는 Soga 여인을 만나, 1980년도에 평양에서 결혼했다. 그녀는 일본수상 Junichiro Koizmi 와 이북의 김정일이 2년전에 만나, 그녀를 포함한, 납치되여 이북에 살고있던 다른 4명의 일본인을 고향 일본을 방문시키기로 합의 할때까지, 거의 25년을 이북에서 보냈다. Mr. Jenkins 씨의 앞으로의 운명은 어떻게될지 확정된게 아직은 없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자, 내각의 장관인 Hiroyuki씨는,미국으로 그의 신변인도를 피하기위한 확답을 미국측에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다고 최근에 밝힌바 있다.
"그러나 미국측의 응답은 강경하기만 하다"라고 도쿄에서 행해진 기자회견에서 밝히면서, "그러나 아직도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은 확답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은 오늘자 Globe and Mail지에서 옮긴 기사내용입니다.
잘못표현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조하시면 좋을것입니다.
여기서 조국 분단의 슬픔을 또 보게 됩니다.
당연히 해서는 안될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김정일 집단을 상대로 세계 강국들이 협상하고, 얼르고 있는 정치적현실과, 국력의 한계를 보게됩니다.
당사국인 조국 한국은 뒷짐지고(?)있는것으로 보여지기만하고....
쳐다만 보고있는..... 조국 한국은 다른 어느나라보다 더 많이, 김 정일 집단의 목구멍에 먹을 고기와 사탕을 엎드려 상납하고 있는데도...
김정일이를 잘 이용했었다면은 칼로 목을 베인 김선일씨의 죽음도 막을수 있었으련만..... 언제나 외교다운 외교를 하는 조국을 보게되는 날이 올까? 내생전에? 아니면?. 읽으신분들께 감사.
TODAY'S PAPER
A fractured family reunites
Ex-GI accused of defecting to North Korea rejoins his Japanese wife in Indonesia
By CHRISTOPHER TORCHIA
Saturday, July 10, 2004 - Page A2
JAKARTA -- In an emotional reunion far from home, a onetime U.S. soldier wept yesterday as he embraced his Japanese wife, Hitomi Soga.
He allegedly deserted his unit in 1965, and his wife was abducted by North Korea. The family members journeyed thousands of kilometres to see each other to avert his arrest.
"I'm very happy," Charles Jenkins, dressed in a suit and tie, his white hair swept back, later told a large group of journalists in the lobby of a five-star hotel in Jakarta. He held a bouquet of tiger lilies.
On his lapel, the slender 64-year-old wore a pin bearing the image of Kim Il-sung, the late founder of North Korea.
Mr. Jenkins, still wanted on U.S. desertion charges, landed with their two daughters at Jakarta's international airport on a Japanese plane. Indonesia was chosen for the reunion because it has no extradition treaty with the United States.
The reunion began with Ms. Soga, 45, giving her husband a passionate kiss and then a long hug. She then turned to her daughters, who were in tears, and embraced them both.
Ms. Soga was abducted by North Korean spies in 1978. She had not seen her husband and daughters since 2002, when North Korea allowed her to travel home to Japan. Mr. Jenkins did not accompany her, fearful he could be extradited to the United States and tried for desertion. Their daughters, Mika and Belinda, now 21 and 18, decided to stay with their father.
In Jakarta, the family was taken by police escort to the hotel, where children gave them each a bouquet of flowers. They were also greeted by 200 reporters and dozens of well-wishers. Mr. Jenkins said he was "very happy'' to be in Indonesia. When asked what he felt about leaving North Korea he said, "I can't . . . there's no comment.''
His daughters looked overwhelmed by the attention on their first trip outside North Korea. Mika snapped out of her stupor when she received her bouquet of tiger lilies at the hotel.
She bent down, and gave a little boy a kiss on the cheek and a big smile.
There is no word on how long the family will stay in Jakarta or where they will go next.
A Japanese embassy official said Ms. Soga, who arrived from Japan on Thursday, was "travelling light" and hoped to return with her family to Japan.
But that is unlikely to happen any time soon because, according to the official, the negotiations between Tokyo and Washington to ensure Mr. Jenkins is not arrested are "in diplomatic deadlock."
Earlier, a North Korean TV broadcast in Japan showed Mr. Jenkins and his daughters before leaving Pyongyang. He was smoking a Marlboro cigarette, a luxury item in the impoverished communist state.
Mr. Jenkins was serving in a U.S. Army unit based on the demilitarized zone between the two Koreas when he disappeared during a routine patrol in 1965.
It is unclear whether he left North Korea over the past four decades.
While in North Korea, he taught English and played an American villain in government propaganda movies. He met and married Ms. Soga in 1980 in Pyongyang. She spent nearly a quarter-century in North Korea, before leader Kim Jong-il agreed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two years ago to allow her and four other abducted Japanese citizens to return home.
Mr. Jenkins's fate remains uncertain. Japan's top government spokesman, Chief Cabinet Secretary Hiroyuki Hosoda, said Tokyo recently repeated its request for the United States not to push for his extradition.
"But Washington's response has been rather severe," he said at a news conference in Tokyo. "There's still a possibility that the situation could change, but I can't comment on tha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