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Refree들의 질(Quality)이 형편없다는것을 많이 느낀다.
며칠전에 한국의 금메달 후보감이었던, 귀여운 아가씨가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때문에 다된 금메달을 놓쳐서 본인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고 발을 동동 구르게 하더니,   오늘은 캐나다의 여자축구팀이 노르웨이출신인 주심의 실수인지? 고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쨋던 잘못된 심판으로 준결승전의 입성에
실패하고 말았단다.  선수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글썽 거리고....

추측되는것은 심판들의 석연치 않은 판정을 올림픽 본부에서는 거의 시정이나 간섭을 안하는것 같다.   이를 잘 알고 있을 심판들이 자기네 이익(?)을 위해서 큰 죄(?) 저지르는 짖을 하지는 않나?라는 생각이 들게까지 한다.
'신선한 스포츠정신' 구호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나?


http://www.thestar.com/sports/london2012/football/article/1237877--london-2012-canada-loses-4-3-to-us-in-olympic-soccer-semi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