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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굴복시킨, 레이건의 영결식
lakepurity
2004-09-27
레이건 대통령의 영결식
날짜: 2004/06/12
레이건 대통령, 고향 California에 잠들다.
로날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유해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의 대통령 기념 도서관에서 가족장을 마친후,금요일 해가지는 석양녘에 안장되였다.
성조기로 쌓여진 그의 관은 그와 평생을 지내온 아내 낸시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와싱턴DC로 부터 운구되여 공항에 도착,30 킬로가 넘는 모터케이드의 호위를 받으며 캘리포니아의 시미벨리에 있는 대통령 기념도서관에 도착했다. 수천명의 환송조문객들은 낸시 여사가 비행기에서 내릴때 열열한 위안의 환호를 보냈고, 모터케이드가 지나는 연도에서 기다리던 조문객들도 성조기를 흔들며, 긴자동차 운구 행열이 지날때, 가슴에 손을 얹고 열열한 마음으로 부터의 작별의 아쉬움을 보냈다.
대통령 기념 도서관에서 행해진 생전의 그에 대한 추모에서, 레이건 대통령은, 아버지로써, 할아버지로써, 또는 치매의 고통으로 부터 마침내 해방된 남편으로 기억되게 됐다.
그의 아들Ron Reagan은 "아버지는 마침대 자유인이 됐고, 나는 이제 내생애의 황혼을 향하는 여행을 시작했읍니다"라고 미국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에서, 그렇게 썼읍니다.
모든 영결 행사가 끝난후, 낸시여사는 그의 관옆을 떠나기가 너무나 서러워서 성조기로 덮혀진 남편의 관을 어루만지면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고 조용히 말하면서 마지막 키스를 보냈읍니다.
낸시 전 영부인은 멀리 언덕너머로 아련히 해가 저무는속에서 아버지의 마지막 떠나 보냄을 아쉬워 흐느끼는 아이들에 둘려 쌓여 있었다.
앞서 와싱턴 내셔날 성당에서 장엄하게 행해진 영결식은 지난 30년 동안에 세계를 통치해온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조의를 표하는 가운데 전세계에 TV로 방영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에서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낸시 여사는 와싱턴 성당 영결식에 육군소장 Galen Jackman의 안내를 받아 식장안으로 인도되였다. 그들이 성당 예배보는 맨앞줄 좌석에 도달했을때, 미리대기하고 있던 부시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팔을 내밀어 낸시 여사를 그의 자리로 인도하는기도 했다.
전임 영국수상 마가렛대처, 전임 캐나다 수상 Brian Mulroney,그리고 전임 대통령 부시와 현 대통령부시의 레이건 대통령에 대한 업적을 기리는 조사에서, 따뜻하고 의지가 강한, 그러면서도 변치 않았던 그의 신념을 높이 칭송 하기도 했다.
몸이 너무나 쇠약하여 대중연설이 어려웠기에, 년초에 미리 녹음된 대처수상의 조사가 맨먼저 있었다. 대처수상은 " 그는 본능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를 알았던, 강직한 사람이었으며, 자유의 상징이었고, 공산주의에 반대해서 치러야 할일들을 완결 지었었다"라고 애도했읍니다.
또한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받침대로 하여, 세계를 일으켰고, 프라하, 부다페스트, 와르샤와,소피아, 부카레스트,키에브 그리고 모스크바가 그증거라고 했읍니다. 세계는 이제 돌이킬수 없는 위대한 자유신봉자였고, 또항상 기도할때마다 "미국과 함께 신이 함께 하기를" 이라고 했던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고 했읍니다.
캐나다 전임수상 브라이언 멀루니는 그의 조사에서 레이건 대통령이 1987년도에 오타와를 방문했을때를 떠올리면서, 방문을 마치고 귀국의 작별 인사를 하기위해 두부부가 공항에서 있었던 일을 상기 시켰다. 레이건 대통령 부부가 우리 부부를 향해 오면서, 레이건 대통령은 내어깨에 손을 얹고, 천진난만하게 미소지으면서 "브라이언, 너는 알지? 우리 두아이리쉬 사나이가 이제 한 짝궁이 됐다는 확신을 말이다. 그순간 나는 존경받는 지도자, 서로 생각해주는 옆집아저씨, 서로 좋아하는 친구로서의, 솔직하고 흠없는 레이건 대통령을 보았었다. 오늘 이대성당에서 영원히 기억될만한 생애를 살다간 미국의 한 대통령을 기쁨으로 되새기고 있다"라고 표현했읍니다.
레이건 대통령과 8년간을 같이 부통령으로 일했던 아버지 부시 전대통령은 눈에 보일정도로 비통해 잠겼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는 조사를 했다.
그는 레이건 대통령이 1981년도에 저격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치료를 담당해준 모든 의사들이 공화당원들이었었던것 같았다는 농담을 회고했다. 낸시 레이건 여사는 조문객들이 흐느낄때, 지긋히 눈을 감기도 했다.
전임 대통령 부시는 "레이건 대통령은 그가 믿고 의지하는것 때문에 모든이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읍니다. 그는 미국의 신념을 믿었고, 그래서 그는 찬란히 빛나는 언덕위에 신념의 도시를 만들었읍니다. 그는 자유를 신봉했기에, 위대한 연설로써, 위대한 자유주의자가 되였읍니다.
그의 아들 현 부시대통령도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은, 인간은 근본적으로 착하고 자유인이 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한 정책을 세워, 세계의 모든 다른나라들과 다르게, 세계의 희망이었음을 굳게 믿었다"라고 평했읍니다. 또한 부시대통령은 10여년전에 치매라는 불치의 병때문에 레이건 대통령이 대중들로 부터 사라졌어도 변치않은 애정과 사랑을 보여온 낸시 레이건 여사를 높이 칭송했읍니다. "며칠전에 우리는 레이건 대통령을 잃어 버렸읍니다. 이제 우리는 영원히 그를 만나지 못하게됐읍니다. 이제 우리는 그이 애정어린, 친절에 찬 목소리를 들을수 없게 됐읍니다."라고 되뇌였읍니다.
생존해 있는 미국의 전임대통령 - 제랄드 포드,지미 카터, 빌 클링턴 그리고아버비 부시 - 과 많은 수의 현직 또는 전직 세계지도자들이 영결식에 모였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분은 전소련 대통령 고르바쵸프 였다.
레이건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93세를 일기로 치매증상에 천식합병증이 겹쳐진 병으로 서거했다. 그는 퇴임후 5년이 지난 1994년에 미국인들에게 보낸 그유명한 편지에서 치매증상이 있음을 알려줬었다.
이상은 Globe and Mail지에서 옮긴 내용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전세계가, 공산주의를 자유세계앞에 무릎꿇게한,그래서 서구자유민들의 추앙을 받아온 레이건 대통령의 서거를 전세계가 애도하고, 또 장례식에 유례를 볼수없는 세계지도자들,특히나 당시 공산주의의 종주국 쏘련의 대통령이었던, 고르바쵸프까지 영결식에 참석하는것을 보고, 전세계 매스컴이 즉석 보도를 하고 있었는데, 고국의 언론을 웹을 통해서 본결과, 한줄의 보도기사가 없는것을 보면서, 과연 고국 한국은
혈맹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막상 미군철수를 한다니까, 이제는 꺼꾸로 한국의 안보약속 이행을 깨버리는 미국의 행위는 옳치 않다고 떠들어 대는, 나만을 생각하는 발상은 어딘가 위험성이 많음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되는면이 있었읍니다. 감사.
BREAKING NEWS
UPDATED AT 12:03 AM EDT Saturday, Jun 12, 2004
Reagan buried in California
By OLIVER MOORE
Globe and Mail Update
The body of former U.S. leader Ronald Reagan was buried at sunset Friday in a private ceremony at his presidential library in California.
The flag-draped casket, accompanied by Mr. Reagan's long-time wife, Nancy, arrived at the Ronald Reagan Presidential Library in Simi Valley, Calif., following a flight from Washington and a slow, 30-kilometre motorcade from the airport. Hundreds of well-wishers cheered Mrs. Reagan when she left the plane, and huge crowds along the motorcade route waved flags, held their hands over their hearts and applauded as the hearse passed.
In poignant eulogies at the Presidential Library, Mr. Reagan was remembered by his surviving children as a father, grandfather and husband who was finally free from the grip of Alzheimer's disease.
"He is home now. He is free," said his son, Ron Reagan. "In his final letter to the American people, Dad wrote, 'I now begin the journey that will lead me into the sunset of my life.' This evening, he has arrived."
After the service, Mrs. Reagan kissed and stroked her husband's coffin while clutching an American flag — seemingly reluctant to leave his side. "I love you," she said quietly. The former first lady was surrounded by her crying children, who tried to console her just before the sun disappeared from the gold-tinged hills in the distance.
Earlier in the day, a funeral service at the magnificent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was televised to the world and attended by world leaders of the past 30 years. The California burial was private.
Mrs. Reagan was led into Washington's cathedral by Major-General Galen Jackman. As they approached the front pews, President George W. Bush stood, offered his arm and led Ms. Reagan to her seat.
Eulogies from former British prime minister Margaret Thatcher, former Canadian prime minister Brian Mulroney, former U.S. president George H.W. Bush and his son, the current President, praised Mr. Reagan as a warm and steadfast man whose convictions never wavered.
Although she was too ill to speak publicly, a message taped earlier in the year by Ms. Thatcher was played as the first eulogy. She lauded him as a steadfast man who knew "instinctively" what to do and was a symbol of freedom and resolve in the struggle against communism.
"With the lever of American patriotism, he lifted up the world. And so today the world — in Prague, in Budapest, in Warsaw, in Sofia, in Bucharest, in Kiev and in Moscow itself — the world mourns the passing of the Great Liberator and echoes his prayer 'God Bless America'."
In his remarks, Mr. Mulroney recalled the 1987 visit to Ottawa by the Reagans. He related an incident at the end of the visit, when he and his wife went to the airport to see the visitors off to Washington.
"As they headed towards us, President Reagan beamed, threw his arm around my shoulder and said with a grin: 'You know, Brian, for two Irishmen we sure married up!'
"In that moment, one saw the quintessential Ronald Reagan — the leader we respected, the neighbour we admired and the friend we loved — a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hose truly remarkable life we celebrate in this great cathedral today," Mr. Mulroney said.
The elder Mr. Bush, who served for eight years as Mr. Reagan's vice-president, was visibly shaken and offered the most heartfelt of the four eulogies. He described Mr. Reagan jesting after his 1981 shooting that he hoped all the doctors were Republicans. Ms. Reagan closed her eyes briefly as the audience chuckled.
"Ronald Reagan was beloved because of what he believed," the senior Bush said. "He believed in America, so he made it his shining city on a hill. He believed in freedom, so he acted on behalf of its values and ideals. He believed in tomorrow so the great communicator became the great liberator."
His son touched on a similar theme, saying that Mr. Reagan believed that the United States was the "hope of the world," not a country like all the rest, his policies based on the belief that "people were basically good and had the right to be free."
George W. Bush also honoured Mrs. Reagan for the love and loyalty she had shown and alluded to the Alzheimer's disease that removed Mr. Reagan from the public stage a decade ago.
"We lost Ronald Reagan only days ago, but we have missed him for a long time," Mr. Bush said. "We have missed his kindly presence, that reassuring voice."
All living former U.S. presidents — Gerald Ford, Jimmy Carter, Bill Clinton and the senior Bush — and dozens of current and former leaders were among those assembled for the service. Prominent in the crowd was former Soviet leader Mikhail Gorbachev.
The cathedral's great bells pealed as Reagan's casket arrived. While Hail to the Chief played, the flag-covered casket was carried into the church by members of the U.S. armed services.
The coffin had been driven from the rotunda at Capitol Hill, where thousands had paid their respects, to the cathedral. The rainy streets were lined with mourners, showing their grief as the convoy passed slowly by.
The bells tolled again as the casket was carried out, ringing 40 times to represent Mr. Reagan's status as the 40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Mrs. Reagan — who maintained a strong demeanour during the service — paid a brief visit to her husband's casket at the Rotunda. The scene earlier Friday was televised live, she caressed the flag-draped coffin, gave it a kiss and several gentle pats and appeared to whisper a few words.
That capped three days of pageantry and tradition unique to a presidential state funeral — the casket's procession by horse-drawn caisson along Constitution Avenue, the lying in state in the Capitol's hall of heroes and the national funeral service before an invitation-only crowd of 4,000. Tens of thousands of ordinary Americans visited his casket on Capitol Hill.
The service drew a large contingent of foreign guests, including 25 heads of state or government, 11 former leaders and more than 180 ambassadors and foreign ministers.
Several dignitaries also attended the California ceremony, but the service had a Hollywood flavor as well. Celebrity guests included actor Tom Selleck, singer Wayne Newton, former hockey star Wayne Gretzky, and Arnold Schwarzenegger, who, like Mr. Reagan, became governor after a career in acting.
Mr. Reagan died last Saturday at 93 from pneumonia complicated by the Alzheimer's disease that had progressively clouded his mind. He told the world in 1994, five years after ending his two-term presidency, that he had Alzheimer's in his famous letter to the American people.
[davidjc] 자유와진취, 그리고 타협의 지헤를 보여주었던 레이건 전 대통령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 또한, dunn5306님의 우려에 공감합니다. 미국뿐 만이 아니지요, 전 세계 16개국으로 부터 많은 피와 땀을 제공받은 우리가, 이제 좀 먹고살만 하다고, 너무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이렇게 쓰는것도 자칫 수구 반동(?)이라고 성토 당하는거나 아닌지...? 철없고 겁없는 다수의 분위기에 휩쓸려 가야만하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