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ontario (2003-04-14 17:59:02, Hit : 58, Vote : 5) 교장선생님의 죽음은,껍데기뿐인 교육현장의 실상이다. 위계질서가 서지않은,껍데기뿐인 교육현장의 실상이다 번호:74134 추천:3 조회:72 날짜:2003/04/05 06:55:43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형평을 잃은 인권을 그토록 찾았었는가? 교장으로써, 교사에게 지시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잠자리 강요한다고 해서 고발하고,형사책임물을것인가? 한배를 탓으면은,때로는,선장이 마음에 안들어도 항해가 끝날때까지는 행동을 같이 해야한다. 그렇치 않으면은 난파당해서 다죽기 때문이다 목숨을 끊은 교장선생님이 전교조같은 분이었다면은 아예 목숨을 끊게까지한 커피부탁을 하지도 않았을것이다. 언제부터 전교조같은 개똥들이나,요즘의 젊은이들이, 공장에서 피스작업하듯 자기일만 하고,옆은 처다보지도 않는 (Selfish)사상과,한배를 탄 동료의식은 헌신짝 버리듯 되여버렸는가? 그여교사의 자질과 학생을 가르치는 자세가 과연 정신적으로 준비되여 있다고 생각되는 여자일까? 시집가서 남편이 잠자리 자꾸 요구한다고,인터넷에 올려서 그남편을 비난함으로, 괴로워 목숨끊게 하고도 남을 여자이다. 그렇게 매정 해서 어디서 어린학생들을 마음으로 부터 사랑하면서 교육시킬,어머니같은 마음의 여유가 있겠는가 말이다. 교육자의 업무한계는 다른직업과 달라 꼭 끊어서 이것은 되고,저것은 안된다는 룰을 적용시키는것은 어쩌면 전교조같은 똘만이들,즉 교육적 사상이 의심되는,집단들에게나 가능한 일일것이다. 조국의 교육현실은 자유를 빙자한, 사상이 빨갛게 물들은자들의 이기주의 집단의 Abuse of Freedom 때문에 앞이 창창한 푸른색갈의 숲이 아니라 노랗게 찌글어들어 고사되기만을 기다리는 나무에 비유되는 절박함만이 있음을 볼때, 마음 아프기가 그끝이없고,그환경속에서 교육받는 어린국가의 동량들이 불쌍하기만 하다. 뿌리가 질기기만한 잡초의 극성스런 번성에 고귀한,향기를 품어내는 화초가 크지를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간단한 진리를, 우리 기성세대는 이제는 앉아서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