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유권자들은 이번 천안함 폭침을 저지른 북괴 김정일 집단에 면죄부를 씌워주어 또한번 한반도는 정치적 광란에 휘몰리게 됐다. 그래서, 옛날 부모님들은 가방끈은 짧았지만, 인생을 먼저 살아온 경험으로 자식들을 훈계하고 교육하여, 교육을 많이 빋은 자식들에게 삶의 방향을 뚜렷히 밝혀 주셨던 것이다. 이러한 진리를 고국의 젊은 세대들은 이번 선거에서 여지 없이 무너뜨리고, 이추세대로 간다면, 이북의 23백만 동포들은 또다시 어둠의 고통과 굶주림속에서 기약없이 김정일 괴뢰집단의 폭정에 시달려야 한다. 부모들이 힘들게 모아 놓은 경제적 기반을 이용하여, 젊은 세대들은 구경은 서방 세계로 다니면서...... 먼 앞날을 잚못보는 젊은 세대들의 앞날은 무거운 짐으로 억눌릴것 같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6/02/AR2010060201249.html 위의 글은 오늘자 Washington Post지의 관련 기사를 옮겨 보았다. 조국의 경제적, 정치적으로 안정되여, 삶의 질을 추구하는 서방 세계와 함께 보조를 맞추어 나가면서, 그러한 삶의 질을 이북의 동포들에게도 하루라도 빨리 나누어 주는 용기있는 결단이 절대로 필요한 이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