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처해진 여건으로 봤을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았을것으로 생각된다. 그저 조용히 세상에 빛과 소금역활을 해줌으로써, 세상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살맛나게 해주는 삶의 자세, 그분의 행동과 결단에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다. 내가 그런 기회의 한가운데 섯었다면?...... 아마도 나는 그런 빛과 소금이 되는것을 많이 망서렸을 것이고, 어쩌면 지금 이시간에도 헤메고 있었을 것이다. 존경하고, 또 내자신을 되돌아 보게해준 그분에게 남은 생애동안 건강함과, 정신적 물질적 풍부함이 함께 하시기를..... http://news.joins.com/article/364/4181364.html?ctg=1100 http://news.joins.com/article/644/4177644.html?ctg=1200&cloc=home|list|lis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