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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이후로는.....캐나다 한인동포의 길 초안 그이후?
lakepurity

Subject : 캐나다 한인동포의 길 초안 그때 그이후로는 아무도, 아니 한인 사회의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한 언급이나, 의견을 개진한것을 본 기억이 없다. 그때, 자칭 한인 사회의 원로 라고 하면서 모여 "캐나다 한인 동포의 길" 초안을 만들었던 그분들..... 그리고 헌장같던 그 글조각은 어디로 사장되여 버렸는가? 조령모개의 현실은 아직도 우리 한인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증거 아니겠는가? 아래 글은 당시의 언론에 개제된 초안을 보고 의견을 적었던것을 다시 옮겨 실었다. Date : Sat, 22 Feb 2003 22:34:24 -0500 캐나다 한인 동포의 길 붌刻횬蒡봉?보고 2003, 2월 21일 이러한 좋은, 캐나다 교포들의 삶과 교육의 길잡이가될 캐나다 한인동포의 길 초안을 만든다는 정신은 높이 사서 비난 받을게 없다고 본다. 내용의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서 여기서 하나 걱정되고, 또 항상 교민사회의 행사나, 큰 교민사회의 이슈가 떠오를때마다, 자칭 교민사회의 지도자라고 하는분들이 끼어서, 이번 초안같은 교민사회의 길잡이요,삶의초석이될 헌장을 만드는데 마치 자기네들이 아니면 안된다는 틀에 밖힌 고정관념에 젖어 있는, 아집으로 꽉 있는 분들이 항상 끼어서 그빛을 흐려놓는것을 안타깝게 생각 안할수가 없다는점이다. 지금은 은퇴하신 어떤분은 , 후배들의 앞길을 위해서 아무런 길을 만들어주거나 조언같은것을 한마디도 없이, 현직에 있을때 맘껏 고국에서 파견된 영사관원들의 비호하에 교민사회의 인사로 대접만 받곤 했던 분이고,또 다른한분은 고국남한의 걱정과 발전을 위해 교민사회의 지도자로서 할일은 안하고 오히려 이북 김정일 집단을 더 옹호하고, 교민사회의 행사때마다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나 헤드테이블을 차지하곤했던분으로, 실제로 실제로 협조가 필요하여 부탁할때는 벓ご?그 단체의 고문으로 있읍니다붒玖庸?거절하곤했던 그런분인데? 그외 거의 모든분들의 면면을 보면은 영사관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는점이 공통점이 될수가 있음을 쉽게 보게된다. 행동으로 교민사회의 발전과 비젼을 위하여 앞장서서 이끌어주고 용기붙돋아주는 등의 행적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는분들이란 점이 또한 공통이다. 영사관 또한 평상시 업무의 기준이 어딘지는 잘모르겠으나, 의례히 이런분들과만 교류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여질것으로 확신되는바, 진정으로 교민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보통교민들의 생각과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으로 교민사회를 위해서 영사관이 존재한다는 틀을 벗어나 획기적인 다른 조치를 만들어, 전체교민의 합의가 함축되여있는 그런 일들을 해서 교민사회로부터 영사관의 존재를 스스로 인정받도록하는 혁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 초안을 만든다는 그기본정신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참여한 자칭한인사회의 인사들이라는분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초안은 분명히 말하건데 전체교민들의 찬성과 합의를 얻어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기에는 그거리가 너무나 멀다는것을 명심하고?할수만 있다면,전체 교민들의 합의가 있는 그런내용의 초안을 만들기위해 교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표자들을 선정 그들로 하여금 다시 실질적으로 이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내용의 초안을 만들도록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