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rejada-se^사원은 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고대 중세기때의 사원이다. 수많은 관람객들의 뒤를 따라 같이 간 일행7명과 같이 들어갔다. 우선 사원(Temple)규모에 감탄을 했다. 안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그러나 엄숙하고 조용한 속에서 그옛날 화려했을때의 폴투갈의 전성시대를 충분히 보게 해준다. 제단뒤에 그리고 옆에 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로서도 감탄을 하지 않을수 없는 섬세한 조각들과 파이프오르간, 벽화....그리고 역대 왕들의 시신을 모신 묘지 등등.. 중세기때에 세계를 정복하기 시작하여 세계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은 이웃나라인 스페인이 정복했다고 자랑스럽게 벽화에 표시하고 있음을 보면서, 그당시 그들의 탐험정신및 개척정신을,오히려 지금은 전연 그흔적과 용맹을 폴투갈인들로 부터 볼수가 없다는점이 안타깝게 느껴질정도였다. 아주 낙후한,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 연대에 비교해 본다면, 현재의 그들의 생활상은 박대통령당시 새마을 운동을 할때 수준정도였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낙후한 나라중의 하나인것을 확인한 이번 여행이다. 사원안에는 전성기때의 폴투갈왕들의 무덤이 모셔져 있음도 특히했다. 돌로된 관안에 시신을 모셔 사원양쪽벽을 향해 군데군데 모셔서 있고, 그내역이 자세히 새겨져 있었으나, 유감 스럽게도, 폴투갈어를 읽고 해석할수가 없어, 잠깐 옆에서 영어로 설명을 하고 있는 다른 여행팀 안내자의 설명을 엿듣고 그나마 어렴푸시 이해할수 있었다. 사진 촬영도 못하게 군데 군데 서 있는 사원안내자들이 제지를 해서, 플래쉬없이 간신히 몇장을 슬쩍 할수밖에 없었다. 옆방의 박물관에서는 입구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고, 북미, 남미, 그리고 동남 아시아를 탐험하고, 정복해서 폴투갈의 식민지였던 곳들을 설명과 함께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1394-1460년 사이에 Joao I 아들이었고,랑카스터의 필리파라고도 불렸던 그는 Viseu 백작이었는데, 예수를 지극히 신봉하고 섬겼는데, 박물관 입구에 화려한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게 인상적이었다. 중세기에는 모든 탐험이나 정복은 항상 종교와 연관지어져 묘사되고 있음을 쉽게 느낄수 있다. 탐험이나 다른 대륙을 정복하는데 사용된 교통수단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큰 목선을 이용했는데, 규모가 엄청큰것에 또한번 그들의 두려움없는 항해술을 높이 사지 않을수 없었다. 항해선단(Fleets)의 중앙배에는 왕과 여왕의 거처로 사용된 왕실형태의 구조물이 따로 만들어져 있는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침대며 장식품등이 당시의 호화롭고 화려함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항해를 위해 필수인 항해술(Navigating System)을 대변하는 기구들은, 당시의 항해술의 발달을 보여주고도 남는,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진 발명품주의 발명품이었음을 느끼게 했다. 우리를 안내해준 젊은 친구는Armando 라고하는 현지인이었는데 주로 여행객을 실어 나르는 운전수로 근무한 현지 여행사 직원이었는데, 영어를 할수 있었기에 우리팀에 활당되여 운전수겸 안내원이 되여 같이 행동하게 됐는데, 관광지에서의 안내는 서툴렀으나, 운전은 아주 잘해 주었다. 다행히 미리 여행지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갔기에, 그에게 우리가 가고 싶은곳을 설명해주면 알아서 그곳까지 안전하게 운전해 주었다. 혹시 폴푸갈이나 스페인을 여행하고져 하는분들을 위해 참고로 그젊은 친구의 전화 번호를 적는다. 00351-9639-39812 로 다이알을 돌려서 그에게 안내를 구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