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스펠드 국방장관은 군사기지폐쇄는 향후20년간 480억 달러 절약계획이 포함된,폐쇄계획이 확정된 리스트를, 금요일에 발표하게될것으로예측된다고 한다. 와싱턴: 군사기지를 폐쇄함으로써 향후 20년에 걸쳐 약 500억 달러의 국방 예산을 절약하게 될것으로 보지만, 애초에 예산했던것 보다는 규모가 적게될것이라고 목요일 럼스펠드국방장관이 발표했읍니다. 국방성에서 작성한 폐쇄될 예정으로 있는 기지에 대한 내용을 국회와 BRAC에(기지 재조정및 폐쇄검토위원회) 금요일 전달하게 된다고 한다. 삼엄한 보안 조치를 취해 그내용을 자세히는 알수 없으나, 당초 예상보다는 적은수의 기지폐쇄 조치계획일것이라고 말했는데, 그이유는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가 본토로 귀환 했을때를 대비해 여유 기지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기지를 폐쇄함으로, 많은 경제적 혜택을 오랫동안 받아온, 주변 주민들에게는,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그여파가 크지 않도록 정부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해서, 시행하게 될것이다"라고 발표했다. 기지폐쇄로 연간 국방비가 약 50억 달러 절약되며, 향후20년간에 걸쳐 순수예산 절약은 약 480 달러에 이를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성은 1988 이후 4번에 걸쳐 기지폐쇄및 재정비를 이행하여 400 억 달러에 달하는 군비절약을 이행 했었다. 9명으로 구성된 BRAC 위원들을 이끌어갈 위원장은 향군장관을 지낸 Anthony Principi 씨가 맡고, 그들은 국방성에서 마련한 기지폐쇄 자료들을 검토하고,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하면서, 9월 8일까지 백악관에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여 있다고 한다. 대통령은 이 보고서를 검토한후, 수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9월 23일까지 실행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만약에 대통령에 의해 계획안이 확정되면, 다시 의회로 보내져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이상은 오늘자 CNN 인터넷 기사를 일부 발취한 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원본을 참조 하시기를.... 감사. 며칠전 CNN 인터넷 기사를 보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해외 주둔 미군을 본토로 철수하는데 포함된 나라는 독일과 한국으로 발표됐었읍니다. 두나라에서 약 7만명의 군대를 철수해서, 미본토의 방위를 맡게 한다고 했더군요. 앞으로의 전쟁은 기동타격대 성격의 신속한 공격과 방어 개념으로 전환 되기에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많은 군사 기지의 필요성이 적어 진다고 합참의장 Myers 가 설명하기도 했더군요. 그랬을때, 독일은 통일이 돼여, 문제가 한국보다 훨씬 적은것은 모두가 아는 현실인데, 한국은 군사적, 정치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이 앞을 막고 있는판인데, 주한 미군을 철수 시키면은......자주국방은 아직도 멀었고 젊은이들을 포함한 철없는 정치꾼들의 생각은 자유를 지키겠다는 미국보다는 국민이 굶어죽어도 아랑곳 하지않고 오직 핵을 포함한 전쟁준비에만 광분하고 있는 김정일을 옹호하는 안일한 사상이 과반수를 넘고 있는 조국의 현실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건네다 보면서. 이럴때일수록 국가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를 잘 선출해야 된다는 개념이 이처럼 중요한것임을, 조국에서 살거나, 해외에서 살거나 상관없이 한국인이면 모두가 깊이 생각해야하고, 결정할때라고 믿어집니다. 감사. Rumsfeld: Base closings will save $48 billion in 20 years Thursday, May 12, 2005 Posted: 4:16 PM EDT (2016 GMT) Secretary of Defense Donald Rumsfeld is expected to announce the list of proposed base closings on Friday. WASHINGTON (CNN) -- A coming round of military base closures will save the U.S. military nearly $50 billion over over two decades, but will be less extensive once thought, Defense Secretary Donald Rumsfeld said Thursday. Rumsfeld is scheduled to present the Pentagon's recommended list of installations to be closed to lawmakers and the Base Realignment and Closure Commission on Friday. He kept a tight lid on details of the much-anticipated list, but said it would contain fewer names than expected since additional space will be needed to house U.S. troops now deployed overseas. "Nonetheless, the changes that will occur will affect a number of communities, communities that have warmly embraced nearby military installations for a good many years, indeed in some case, decades," he said. "The department will take great care to work with these communities with the respect that they have earned, and the government stands ready with economic assistance." The closures will save the Pentagon more than $5 billion a year and will produce a net savings of $48 billion over 20 years, Rumsfeld said. The military has carried out four previous rounds of base closings since 1988. The Pentagon estimates those closures have saved about $40 billion so far. The nine-member base-closing commission, known as BRAC, is led by former Veterans Affairs Secretary Anthony Principi. It will review the Pentagon's recommendations and send them, along with any changes, to the White House by September 8. The president has until September 23 to approve or reject the list without making changes; if approved, it goes to Congress for an up-or-down vote. Gen. Richard Myers, the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said the closures were designed in conjunction with efforts to turn the U.S. armed services into lighter, more agile forces. The closure of several bases is "a necessary part of that," he said. "It is integral to our ability to structure ourselves to be able to defend this country well into the future," Myers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