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옷 잘입은 사람은 남한의 무주택 길거리 사람들. 서울,Korea.- 엉터리 패션 디자이너들이 최고 스타일로 재단한 수천벌의 옷이 세관원들에 압수되여, 이옷을 한국정부는 집없는 무주택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이번달에 한국세관원들은, 패션 스타일을 도적 맞았다고 신고한 패션家들로 부터 허가를 받아 한반도 남쪽도시 부산에서 3500벌이상의 모조품을 압수, 분배 했다. 세관 당국자들은 어느 디자이너가 창작한 패션 스타일의 옷 디자인이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입혀지고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일축한채, 담당 검사팀과 디자이너팀들의 합의하에, 자켓트,블라우스, 셔츠, 그리고 반지등을 나누어 주기로 했다고만 전했다. "지금처럼 어려운때에, 가난한 노숙자들에게 이번 조치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한 관리는 전했다. 세관 당국은 이옷들이 웰페어 담당 기관을 통해 길거리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기전에 부착된 상표를 모두 잘라 냈다고 한다. 끝. 이상은 오늘자 CNN 뉴스에서 옮긴 내용입니다. 이뉴스를 읽고난후 기분은 씁쓸했읍니다. 소수의 나쁜,눈앞의자기이익만을 염두에 둔 파렴치한 때문에, 조국 대한민국 전체의 이미지가 흐려 지지나 않았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말입니다. 아래에 원본이,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같이 옮겨져 있읍니다. 감사. South Korea has best-dressed homeless Wednesday, February 23, 2005 Posted: 7:59 AM EST (1259 GMT) SEOUL, South Korea (Reuters) -- Some South Korean homeless are dressing in style after the government gave away thousands of fake designer garments confiscated by customs agents. The Korea Customs Service distributed more than 3,500 fake pieces in the southern city of Pusan this month with the permission of the fashion houses whose designs had been pirated. A customs official declined to name the designers whose ripped-off creations are now being worn by the homeless but said both they and the state prosecutors had approved giving away the jackets, blouses, shirts and pants. "We hope this will be of some help to the poor who need practical assistance in such hard times," the official said. Customs agents removed the labels from the clothes before giving them to a welfare agency for distrib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