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부관계를 갖는 것은 부부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분께서 왜 관계를 갖기 싫어하는지에 대해 당연히 아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주말 등에 함께 근사한 카페나 음식점 등에 가서 분위기를 잡아보세요. 그의 기분이 좋을 때 한번 물어보시고요. 혹여 다른 이유가 있는지 등등 말이죠. 부부의 일은 서로가 대화로써 풀어나가야 할 듯 합니다. 따지듯이 물어보지 말고 솔직한 님의 마음을 보여준다면 아마 그도 마음을 열고 대화에 참여하지 않을까요. 모쪼록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2. 남편분께서 글쓴분이 모르는 무슨이상이 있다거나 그래서 잠자리를 피하는것도 생각이 되는거같습니다 일단은 님이계속 재촉하시고 그러시면 남편분께서 지금무슨이상이 있으신데 계속님께서 몰라주시고 그러시면..더욱더...않좋은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일단은 남편분께서 왜그러는지를 먼저 생각하시고 안하냐고 물어보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남자라면 성욕이 없을수가 없거든요.. 직업에 관련이없는거라면요... 그런데 그냥 보통직장인 남편들이라면 피곤하다고 해도 성욕은 있어서 피곤해도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남자들입니다. 그러니 다른문제가 있는게 아닌가를 일단은 알아보세요 그게 좋을꺼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