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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수가.....
sea1125
2005-01-14
며칠전 차를 바꿀 심산으로 신문광고에 나는 한국인 딜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난 후에 무지 신경질이 났었다.신혁이라구 하는 사람인데... 지가 매니져라구 광고까지 내면서 이렇게 기본이 안된 사람은 첨 본다.
전화 통화상으로 지가 일방적으로 말하고 고객의 말은 귀기울여 듣지도 않고 지가 무지 바쁜척하고 고객을 가르치려 들려고 하니 말이다.
이런 사람한테두 차를 사러가는 사람이 있다니 한편으로는 놀랐었다.
지말을 빌리자면 지금 상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으니까....
내가 걱정 할 바는 아니지만 그 상담했던 사람들 혹 차를 샀으면 아마 많이 후회 했었을 것 같다. 그런 사람이 아프터나 잘 해줄까 싶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이렇게 자기 직업에 대해 프로페셔널한 직업의식이 없는 사람은 하루빨리 때려치고 지 장사를 하는게 낫지 싶다. 물론 잘 할지 걱정도 조금은 되지만....
아무튼 차를 바꾸려다가 기분만 드럽게 망쳐졌고 그 기분은 이틀후에 다른 딜러분에 의해서 아주 유쾌하게 바뀌었다.
차를 팔아서 당장의 남는 이익에 연연하는 딜러 보다는 그 바이어의 소문에의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바이어를 소개 시켜주게 만드는 그런 의식을 지닌 딜러가 되었으면 한다.
혹시 신혁 그 사람이나 그 사람과 관계 있는 사람들이 이글을 보면 아주 잘~~~ 혹은 이해 하기 쉽게 충고 해 주길 바란다.( 끝까지 존대말은 하기 싫으네.... 나두 인간인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