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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너츠
sea1125
2005-01-11
캐나다에 와서 제일 기분 좋은 일은 남미에서는 비싼 도너츠가 무지 싸다는 것이다. ㅎㅎ 아마 개당 70쎈트정도?
여러군데의 도너츠를 먹어봤지만 우리 식구들의 입맛에는 크리스피크림의 제품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오늘도 1다즌을 사가지고 와서 눈깜짝 할 사이에 식구들이 동을 냈다. ㅎㅎ 아버지, 나 ,와이프 ,딸 은 도너츠를 좋아하는데 어머니는 즐기시질 않는다. 너무 달다구 하시는데....
도너츠가 달지 않으면 앙꼬 없는 앙꼬빵이거나 팥 없는 팥빙수 같을 것 같은데....
도너츠때문에 아직도 배가 그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