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27일부터 14일간 장-단편 11편 상영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제5회 오타와 한국영화제(OKFF)를 ‘음악과 춤’을 주제로 오는 27일(화)부터 14일간 연다.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장-단편 영화 11편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상영한다.
첫날은 오후 7시 문화원에서 개막작으로 단편 ‘공백’(감독 신시정), ‘리코더 시험’(김보라), ‘레버’(김보영)를 감상할 수 있다.
28, 29일과 10월 2일은 바이타운시네마에서 장편 ‘변산’(이준익), ‘꼭두 이야기’(김태용), '해어화'(박흥식)을 선보인다.
또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시간의 춤’(송일곤), ‘신의 딸은 춤을 춘다’(변성빈), ‘더 박스’(양정웅), ‘난 공주, 이건 취미’(정지운), ‘녹턴’(정관조) 등 10작품을 볼 수 있다.
감독과의 대화(10월 4, 6, 7일)도 별도 마련한다.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s://kccincanada.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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