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힐 고급골프장 ‘다이아몬드백’에서 참변
사고가 난 리치몬드힐 다이아몬드백 골프장 현장
지난 11일(월) 리치몬드힐 다이아몬드백 골프장에서 골프카트를 운전하던 한인 시니어 이모씨(80세)가 연못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40분경 골프장 6번홀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씨가 카트를 타고 이동하다 중심을 잃고 연못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는 토론토 TV방송국의 유명 여성앵커 부친이다.
사고가 난 다이아몬드백 골프장은 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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