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데이(7월 1일)에 기름값이 하락한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휘발유세를 리터당 5.7센트 낮추기 때문이다.
온주 보수당 정부는 휘발유세를 6개월간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전문가 댄 맥티그에 따르면 1일(금) 광역토론토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59달러로 낮아진다.
그는 휘발유세 인하에도 불구하고 7월초 이후에는 다시 리터당 2.2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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