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해외한인 차세대 경제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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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밴쿠버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8월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을 양성한다.


 각국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재외동포 차세대(39세 이하) 대상으로 무역 실무와 창업 노하우, 한민족 정체성 등을 교육한다.      


 7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8월에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세계 9개국 18개 도시에서 10월까지 진행된다.  


 월드옥타는 지난 1981년 모국 기업의 수출증대를 통한 경제기여를 핵심가치로 재외동포무역인들이 창립한 단체다. 모국상품 구매운동, 중소기업 해외진출, 차세대무역인 양성, 모국 청년해외취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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