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문인협회는 지난 19일 임시총회에서 서동석(사진) 회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신임 문협회장은 “내실과 기품이 있는, 저변 확대를 통해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001년 캐나다 이민, 2016년 제36회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수필 '한마디의 기억'으로 등단했다.
한양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은 은행 국제부 해외투자, 다국적 부동산그룹 CBRE 투자담당 임원, DH Renovation & Investment 경영 등이며, 현재 부동산중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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