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의견수렴 통해 발전방안 모색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8일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와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간담회를 열었다.
캐나다한글학교연합회(회장 신옥연)와 미주·아시아·대양주·유럽·CIS·아프리카·중동 등 한글학교 대표자, 김성곤 재단 이사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등 25명이 참여했다.
국립국어원은 한국어교육에 대한 주요 연구와 교육자료 개발, 국외 한국어교원 인증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현지 애로사항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