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비한인 한국어대회 100여명 참여
비한인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지난달 19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토론토총영사관 주최로 전국에서 100여명이 신청, 예선을 거쳐 47명이 실력을 겨뤘다.
한글에 대한 1~3분 분량의 에피소드를 우리말로 발표했다. 심사위원은 홍성철 문인협회장 등 3명.
헤디에 하셰미(토론토대.사진)가 '수상한 이웃'을 주제로 발표해 영예의 대상(상금 1,000달러)을 차지했다.
중급부문 1위는 '내 일상을 바꾼 한국'을 발표한 클라라 기튼(몬트리올대), 초급부문 1위는 린유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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