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원로들 “동포사회 발전 위해 조의원 꼭 재선돼야”
조성훈(Stan Cho) 온주의원(교통부 부장관)의 6.2 총선 재선을 위한 한인동포 후원행사가 지난 1일(금) 저녁 성황리에 열렸다.
조 의원의 부친인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자택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명숙 후원회장을 비롯한 후원회 자문위원단 60여 명이 참석해 조 의원의 재선을 위해 한인동포사회가 일심 단결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김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주류정계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자랑스런 조의원이 이번에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더욱 큰 인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자”고 호소하고 “조의원의 성공은 한인사회의 위상강화는 물론, 우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강력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명규 한국일보 발행인과 조병역 전 후원회장이 조의원에 대한 지지 및 후원 연설을 통해 한인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를 당부했다.
채현주 한인비즈니스협회(북부번영회) 회장은 코로나로 가게 운영이 생사기로에 처했을 때 조의원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조의원 같은 한인정치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인동포 모두에게 개방되는 범한인동포 후원행사는 오는 5월 6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조성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소: 5300 Yonge St. North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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