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원 재선 위한 한인동포후원회 활동…선거사무실도 오픈

덕 포드 온주총리와 조성훈 부장관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교통부 부장관의 재선을 위한 한인동포 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장엔 김명숙 회계사.
 

 동포후원회는 1일(금) 오후 6시 조 부장관의 부친인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의 자택에서 1차 모임을 갖고 조 부장관의 재선을 위해 동포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조 부장관은 노스욕 한복판에 선거사무실도 오픈했다. 주소: 5300 Yonge St. North York

 한편, 한인동포가 모두 참여하는 범한인동포 후원행사는 5월 6일(금) 오후 5시30분 조 부장관 선거사무실에서 열린다.

 조 부장관은 4년 전 처음으로 온주의원에 출마해 당시 4선의 중진의원(데이빗 지머)을 꺾고 주의원(MPP)에 당선됐으며, 이후 재무부 차관보를 거쳐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교통부 부장관(Associate Minister of Transportation)에 발탁돼 온주정부의 여러 중요한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다.     

<조성훈 부장관 동포후원회>

▶후원회장: 김명숙 ▶고문단(가나다순): 고광남, 김명규, 유건인, 유종수, 이장성, 이창복, 조병역, 한상훈 ▶자문위원단: 강신봉, 고정욱, 구자선, 권용철, 김관수, 김대억, 김세영, 김소일, 김연수, 김종호, 김홍양, 노문선, 박봉수, 백경락, 성낙신, 송선호, 서상수, 심상욱, 유인희, 이광형, 이민복, 이윤상, 이춘수, 정창헌, 조성호, 채현주, 최광현, 최성학, 최종대, 최춘해, 한재범 ▶홍보: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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