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의 차량 번호판 스티커 제도가 사라질 예정이다.
온주 보수당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차량 번호판에 붙이는 스티커의 폐지를 고려 중이다.
소식통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다. 스티커를 갱신한 주민들에게는 비용을 환불한다"고 전했다.
시행되면 차 소유주들은 연간 최대 12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현재 온주에는 800만대 이상의 차량이 등록돼 있으며, 매년 차주는 생일에 앞서 스티커를 구입해 부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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