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걸어서 토론토~오타와까지” 제1회 ‘토론토한인 국토대장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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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한인회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제1회 토론토 한인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

 오는 4월 24일(일) 한인회관을 출발해 오타와 연방의회까지 400킬로미터를 12일간 함께 걷는 행사다. 일부 구간만 참가도 가능하다.

 한인회는 “오는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의 해다. 이번 대장정은 한국을 사랑하며 흘렸던 캐나다군의 희생을 되새기고, 국토를 어루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양국의 교류 확대와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장-노년층이 함께 걸으면서 한인들의 입지를 확대하고 이민자로서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kccatoronto.ca)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완주(신청비 600달러)는 2월 7일(월)부터 28일(월)까지 선착순 30명, 구간(1일 50달러)은 31일(목) 오후 4시까지. 문의: 416-383-077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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