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시 25에이커 부지에 주상복합단지 건설
 

▲경매물로 나온 배리시의 토지 조감도

 뉴컨셉한인투자자클럽(대표 조준상·이사장 유건인)이 경매로 나온 온주 북부 배리(Barrie)시의 25.4 에이커 토지에 대한 구매 입찰에 참가한다.
 

 조준상 대표는 "이 토지를 낙찰받으면 한인사회 최초로 주상복합 건설에 도전할 수 있다. 낙찰 예상가는 2,500만~3,500만 달러로 전망한다. 소액 일반인 투자자들도 모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심코 호수 남쪽의 에사로드 북동쪽과 메이플뷰 드라이브 웨스트에 위치한 이 토지는 시의 지목(Zoning) 변경허가를 받으면 주거용 2,569 유닛을 포함한 30만 평방피트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를 세울 수 있다.

 입찰 마감은 오는 31일 오후 5시며, 낙찰자는 10%의 보증금을 예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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