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정부, G운전면허 시험 완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심한 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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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극심한 적체상태인 G운전면허 시험 일부를 완화한다.
 

 도로주행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 좌-우회전 등 G2코스와 중복되는 부분을 오는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날짜를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주행은 계속 평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42만 건을 넘는 주행 테스트가 취소됐다. 


 극심한 적체로 인해 일부에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Kijiji와 같은 SNS를 통해 도로 테스트 예약을 사고파는 행위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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